공황장애 환자에 대해 최초로 기록한 사람은
영국의 심장내과 의사인 J. A. Hope입니다.
그가 1932년에 저술한 심장학 교과서에는
신경성 심계항진을 보이는 환자에 대한 묘사가 실려 있습니다.
"환자에게 이보다 더 극심한 공포와 불안감을 일으키는 것은 없었다.
그는 자신이 기질적 심장병으로 죽고 말 것이라는
터무니없는 상상을 하고 있었고, 그 때문에 공포로 몸서리쳤다.
환자의 그러한 생각은 떨쳐버리기 몹시 힘들었는데,
왜냐하면 환자의 증상을 불러일으킨
신경증적 상태로 인한 우울과 절망감이
그의 상상을 더욱 부채질했기 때문이다."
그 이후, 남북전쟁 때 미국의 군의관 DaCosta는
이를 "예민한 심장"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이후 여러 전쟁을 거치면서 더 많이 알려졌으며,
"DaCosta 증후군" 혹은 "군인의 심장", "노고 증후군"이라고 불려 왔습니다.
공황장애는 어떤 증상을 가지고 올까요?
그리고 공황장애 치료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공황장애 증상과 치료, 함께 알아봅시다.
(출처 : 질병 관리 본부)
공황장애는 요즘 여러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앓고 있다고
밝힌 이후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공황장애가 무엇인지, 공황장애 증상 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정확히 어떤 병인지는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의학적인 상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갑자기 놀라거나
극심한 불안 상태가 되었을 때를 공황이라고 하는데요.
위험한 상황이나 불안을 느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닌,
평상시에 이런 경험을 자주 느끼게 된다면
일상적인 생활을 제대로 하기 어려워 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공황장애 증상 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심계항진,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림, 빈맥
■ 발한
■ 몸이 떨리거나 후들거림
■ 숨이 가쁘거나 답답한 느낌
■ 숨 막히는 느낌
■ 흉통 또는 가슴의 불쾌감
■ 메스꺼움 또는 복부 불편함
■ 어지럽거나 불안정하거나, 멍한 느낌이 들거나 쓰러질 것 같음
■ 내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 또는 비현실감
■ 스스로 통제할 수 없거나 미쳐버릴것만 같은 느낌
■ 죽을 것 같다는 공포감
■ 감각이 마비되거나 따끔거리거나, 저릿저릿한 느낌
■ 춥거나 화끈거리는 느낌
심한 공포나 불편함이 수 분 내에 최고조에 이를 정도로 매우 갑작스러우며,
그 기간동안 위의 증상 중 네 가지 이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증상은 20~30분 정도 이어지다가 저절로 사라집니다.
(출처 : 질병 관리 본부)
공황장애 증상 은 주로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은 이후 촉발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생필품 사기, 정리하기 등 평범한 방법들을 활용하기
머리가 복잡하면 일단 책상이나 옷장 정리하기, 빨래 돌리기 등의 활동으로 주변을 정리합니다.
그 활동을 하면서 행동에 몰두하다 보면 주변이 깨끗해지니 뿌듯해지기도 합니다.
주기적으로 버리고 정리하고 간소하게 지내기 위한 과정을 하다 보면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2. 퇴근 후 애완견과 30분 산책하기
산책하는 동안 하루 일과를 정리하고, 내일 할 일도 구상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반려견과 함께 걸으니 산책길이 심심하지도 않고, 애정을 나눌 수도 있으니 감정적으로도 충만해집니다.
일상에서 소소하더라도 자신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좋아하는 분야의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기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찾고, 거기에 몰입하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 몰입의 대상은 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어야 하고,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자기 과시용이어도 안됩니다.
즐기는 데 과시요소가 들어가게 되면 그 또한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입니다.
몰입의 목적은 순수하게 즐기는 것 자체에 있어야 합니다.
4. 동적인 운동과 정적인 운동을 균형 있게 시도하기
동적인 운동(수영, 골프, 테니스, 자전거 등)과 정적인 운동(명상, 요가 호흡법 등)을 균형 있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체의 긴장과 이완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또한 관심 있는 책을 읽거나 일기, 편지 등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5. 스트레스의 종류를 나눠서 대처하기
나를 괴롭히고 있는 스트레스가 '해결할 수 있는 스트레스'인지, '해결할 수 없는 스트레스'인지 구별을 해야 합니다.
해결할 수 있는 스트레스는 모든 방법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해결해 줍니다.
그러나 해결할 수 없는 스트레스는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대한신경정신의학회 HIDOC)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간단한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나온 스트레스 해소법뿐만 아니라 다른 방법도 함께 알아봅시다.
옛날부터 사람들은 녹차를 마시며 안정을 취해왔습니다.
녹차가 안정감을 주는 이유는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특수한 아미노산인 "L-테아닌" 덕분입니다.
L-테아닌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의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성분입니다.
1949년 일본의 화학자에 의해 밝혀진 L-테아닌은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수면 보조, 집중력 강화, 항우울증 치료 등에도 도움이 된다고 두산백과에서는 말합니다.
알파파의 활성화 또한 도와주는데,
알파파란 편안한 각성 상태라고 불리는 상태에서 나오는 뇌파입니다.
L-테아닌은 이러한 알파파를 활성화시켜 정신을 이완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실험쥐에게 L-테아닌을 투여하고 구멍판을 만들어
그 구멍판에 머리를 얼마나 들이 넣느냐에 따라 불안감 감소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그 결과, L-테아닌을 투여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불안감 감소 현상이 유의하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L-테아닌과 불안감의 상관관계를 알 수 있는 연구였습니다.
또한 한 달 이상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30~55세 성인 20명에게 L-테아닌 200mg이 함유되어 있는 음료와
대조 음료를 하루 한 병씩 복용시키고, 일주일 동안 뇌파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연구 결과, 알파파가 증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알파파는 명상파로도 불리는 뇌파인데,
근육이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의식은 집중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알파파는 건강하고 스트레스 없는 상태의 사람들에게서 많이 생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녹차잎 1g당 L-테아닌이 8~10g 정도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연구결과와 같은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녹차를 적게는 5잔, 많으면 20잔까지 마셔야 합니다.
이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양입니다.
그렇다면 L-테아닌은 어디서 섭취할 수 있는 걸까요?
오롯이 사에서 판매하는 "휴먼 스트레스 케어"는
이 L-테아닌이 일일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250mg)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홍경천 추출물"이라고 하는 성분 또한 일일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600mg)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홍경천 추출물은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감을 개선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인정한 성분입니다.
"휴먼 스트레스 케어"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GMP 시설에서 제조된 건강 기능 식품입니다.
"휴먼 스트레스 케어"를 판매하는 오롯이는
원료에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품질 사항을 체크하여
이화학적 실험을 통해 그 기능성을 확인하는 등의 체계적인 방법으로
품질 관리를 준수함으로 품질이 보증된 제품만을 소비자가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공황장애의 원인이 스트레스이기도 하지만, 공황장애를 앓으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기도 합니다.
이제는 "휴먼 스트레스 케어"로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