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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증상 4가지 이상 경험했다면

 

심한 불안함과 이에 동반되는 증상들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반복되는 것이 특징인 공황장애.

이 공황장애는
심리적인 증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체적인 증상도
나타날 수 있어 공황장애 증상으로
캐치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황장애 증상을 잘 살펴보고

내게 해당되는 게 있는지 없는지
점검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에 따르면
아래의 공황장애 증상들 중 4가지 이상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점점 심해져서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했다면
공황발작을 경험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 어지럽고 휘청휘청하거나 졸도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맥박이 빨라지거나 심장이 마구 뛴다.
▶ 손발이나 몸이 떨린다.
▶ 땀이 난다.
▶ 누가 목을 조르는 듯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메슥거리거나 토할 것 같다.
▶ 딴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거나 자신이 내가 아닌 듯한 느낌이 든다.
▶ 화끈 거리는 느낌이나 오한이 든다.
▶ 가슴 부위에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낀다.
▶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낀다.
▶ 미쳐버리거나 스스로 통제를 할 수 없게 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대개 공황장애 증상 공황발작은 10분 이내에
정점에 이르며, 20~30분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공황장애 증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드문데요.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해서
하루 종일 늘 공황발작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며

공황장애 증상의 빈도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1년에 몇 차례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심할 경우에는 하루 몇 번씩 공황발작을 경험하기도 하는데요.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동안에도
또 다시 공황발작이 나타나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게 되는 '예기불안'이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환자들이 공황발작의 고통보다는
예기불안의 고통 때문에 생활에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를 경험하게 됩니다.

(출처 :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또한 고려대학교의료원 건강칼럼에서는

- 심리적 스트레스
- 육체적인 피로
- 과음 등

위와같은 요인들로 인해 공황장애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뿐만 아니라 약학정보원에 따르면
첫 공황발작은 대인관계, 갈등, 질병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다고 말하는데요.

 

 

03_스트레스로인한심리증상, 04_스트레스로인한신체증상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에서도
스트레스는 공황장애와 같은 정신질환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일상 생활 속 다양한 노력들이 필요한데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며
복식호흡이나 명상 등을 실천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말합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관련된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받은 원료들을
섭취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1. L-테아닌 :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2. 홍경천 추출물 :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특히나 L-테아닌의 경우
집중 상태나 정신적 이완 상태일 때
나타난다고 알려진 뇌파인 알파파와 상관관계를 이룬다는 논문 결과를 가지고 있는데요.

 

 

01정신이완피로도자각효과ver3

대상자들에게 일주일 간격으로
각각 대조 음료와 L-테아닌 200mg 함유 시험음료를
교차 복용하도록 한 뒤 1시간 동안의 뇌파를 분석한 결과

L-테아닌 200mg 함유한 기능성 음료는
알파파(alph wave)를 증가시키며 특히나 경도~중증도의
불안이 동반된 경우 그 효과가 더욱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2 테아닌 인체적용시험

또 다른 연구도 알파파(alph wave)와 테아닌의
상관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해당 연구에서는
대상자들을 L-테아닌 섭취군과 물 섭취군으로 나눠,

일정 시간이 흐르면서
뇌파의 변화를 관찰한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물 섭취군의 뇌파 변동은 미미한 반면

L-테아닌 섭취군의 뇌파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알파파(alph wave)가 증가되어 났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테아닌을 섭취하기 전에

테아닌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
아래와 같은 조건에 충족되는지 충분히 확인하신 후에

나와 맞는 제품을 골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 L-테아닌의 함량
□ 원료들간의 기능성
□ 식약처 인증 제품

 

 

■ L-테아닌의 함량

테아닌이 가진 기능성을
충분히 볼 수 있을만큼의 함량이 들어있는지
확인하시는 게 좋은데요.

함량을 중요시 하신다면
저함유 제품보단 고함유 제품 쪽을
염두에 두고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함유 제품임을 알 수 있는 방법은
테아닌의 일 섭취량 최대치 함량 250mg
근접한지 보시면 되는데요.

이는 식약처가 권장하는 함량으로써
250mg에 가깝거나 250mg을 함유했다면
테아닌 고함유 제품입니다.

 

 

■ 원료들간의 기능성

L-테아닌은 카페인에 길항작용해
서로 가진 기능성을 상쇄시키게 되는데요.

쉽게 말하자면
테아닌의 함량이 아무리 높더라도

테아닌의 기능성을
충분히 볼 수 없게 됩니다.

시중에 있는 테아닌 제품 가운데
카페인 원료가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있으니

원료 배합이 적합한지
꼭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식약처 인증 제품

건강기능식품을 안심하며 믿고 먹으려면
식약처의 꼼꼼한 심의를 거쳐,

-GMP 인증마크
-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가 부착되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GMP 인증마크는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품질면에서 보증해주는 기본 조건이며
관리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 한해 부착할 수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는
일정한 절차를 거쳐 일일 섭취량을 충족하고
특정 기능성을 가진 원료 성분에 한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보장받았을 경우 부착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는 테아닌 제품이 무수히 많으며
그 중에서도 고함유 제품이면서 카페인 원료를
함유하지 않는 제품을 찾기 어려웠는데요.

테아닌 고함유 제품들 중
"휴먼 스트레스 케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제품은

테아닌의 함량이 250mg으로
일 최대치 함량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테아닌처럼 스트레스와 관련된
기능성을 인증받은 홍경천 추출물도

마찬가지로 일 섭취량 최대치 600mg을
함유하고 있었습니다.

테아닌과 홍경천 추출물은
서로 궁합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함께 있을 경우
스트레스 관리에 의한 긴장, 피로의
이중 복합 기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되는데요.

부원료로써는
비타민B1, 비타민B2, 감태 추출물, 포도당, 허브 등
카페인 원료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GMP 인증마크와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있는 식약처 인증 제품이며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오롯이'의 제품입니다.

 

 

정신 건강을 지키기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현대 사회.

현대 사회에서
여러분들의 정신 건강은 안전하신가요?

사회가 내 정신 건강을 지켜줄 수 없다면
스스로 지킬 줄 알아야하는데요.

내 정신 건강을 위협하는
스트레스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해선

적절하게 해소해주고
꾸준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정신 건강 관리를 응원하며,
다음 포스팅도 유익한 건강 정보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