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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증상 오랜 기간 방치하게 된다면?

 

세상에는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질환들이 있는데요.

암이나 심장병과 같은 큰 질환부터

긴장성 두통과 같은 작은 질환까지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신체적인 질환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을 해치는
정신 질환에도 관심을 가져야만 하는데요.

 

 

'건강' 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은
대부분 신체적인 것에만 치우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몸과 마음이 균형을 이루어
신체, 정신 건강 모두에 힘써야만 하는데요.

예전에는 유명인이나 연예인들이 많이 겪는 것으로 알려진 공황장애는

이제 더 이상 특정인들만의 질환이 아니게 됐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에서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황장애를 앓고 계시다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정신 건강의 사각지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현대사회에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 공황장애는

어떤 증상들을 동반하게 되는걸까요?

 

 

우선 공황장애란 심한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되는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의 일종입니다.

흔히 의학적인 상태가 아니더라도 갑자기 놀라거나,
극심한 불안상태가 되었을 때 우리는 공황 상태에 빠졌다 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공황이란 쉽게 말하면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상황에서 오는
갑작스러운 공포감을 말합니다.

따라서 공황 상태는 실제로 생명에 위협이 느껴질만하다면
누구에게서나 정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우리 몸의 반응인데요.

이러한 공황 상태와는 조금 다른 것이 공황 발작이며

공황장애 증상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공황 발작'입니다.

공황발작은 특별한 위협이 없는 상황임에도
신체의 경보 체계가 오작동을 일으키며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와
같은 반응을 일으키는 병적인 증상입니다.

(출처 :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아래는 대표적인 공황장애 증상, 공황발작의 증상을 정리한 것 입니다.

-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 어지럽고 휘청휘청하거나 졸도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맥박이 빨라지거나 심장이 마구 뛴다.
- 손발이나 몸이 떨린다.
- 메슥거리거나 토할 것 같다.
- 누가 목을 조르는 듯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되는 느낌이 든다.
-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낀다.
- 가슴부위에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낀다.
- 화끈거리는 느낌이나 오한이 든다.
- 미쳐버리거나 스스로 통제할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 딴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거나 자신이 내가 아닌 듯한 느낌이 든다.
- 땀이 난다.

위에서 열거한 공황장애 증상들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점점 심해져서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하는 경험을 해보신 적 있으셨나요?

그렇다면 공황발작을 경험하게 되신 것인데요.

대개의 공황발작은 10분 이내에 급격한 불안과 동반되는
신체 증상이 정점을 이르며, 20~30분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공황장애 증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드물고요.

하지만 공황장애 환자들도 하루종일 늘 공황발작을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황장애 증상의 빈도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큰데
1년에 몇차례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하루에 몇 번씩 공황발작을 경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공황장애 증상 공황발작의 경우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은 이후 처음으로 경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만큼 스트레스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스트레스는 다양한 심리 증상들을 동반하게 되며

불안이나 우울 등의 다양한 심리 증상들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불안장애, 적응장애, 기분장애, 수면장애 등의
각종 정신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여주게 된다고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은 경고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눈에 보이지도, 손에 잡을 수도 없기 때문에
이러한 경고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으며,

근육이완법이나 복식호흡법 혹은 명상 등을 통해서도
꾸준히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다고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하나씩 적용해보며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영역 내에서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와같은 방법 이외에도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통한
관리법도 존재합니다.

식약처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L-테아닌의 기능성을 공식으로 인증했는데요.

L-테아닌은 녹차에 있는 성분 중 하나로써,
높은 아미노산 함량을 보유한 성분입니다.

이러한 테아닌이 미치는 영향은
국내외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생후 8주된 수컷 ICR mouse에게

녹차추출물 및 테아닌을 단독 or 복합으로
4주간 경구투여한 후

구멍판 시험을 실시하여
구멍판 안에 머리를 들이미는 head dipping 횟수가
증가하는 것을 불안증 해소의 지표로 평가한 연구에서
밝힌 결과입니다.

"녹차추출물 단독 투여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head dipping 횟수가 증가하여
불안증 감소 현상이 나타났음을 확인했다."

 

 

일주일 간격으로 대조 음료와 테아닌함유시험음료를
교차복용하게 하여 1시간 동안의 뇌파를 측정하고
비교분석 한 국내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밝혔습니다.

"테아닌이 함유된 시험음료를 섭취했을때에
정신적 이완 및 집중력과 관계 있는 뇌파인 '알파파' 증가
효과가 더욱 향상되었으며,

특히 경증에서 중증도 수준의 불안을 호소할 경우
그 효과가 더욱 뚜렷해졌다."

 

 

하지만 위와같은 연구들을 통해
테아닌이 가진 영향을 알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하나 주의하셔야할 것이 있는데요.

테아닌의 경우 녹차의 찻잎 1g당 8~10mg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그러나 테아닌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는
카페인 원료를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테아닌과 카페인은 서로 길항작용하여
서로의 기능성이 상쇄되게 되는데요.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테아닌을 섭취할 시
제품에 카페인 원료가 있지 않은지 반드시 살펴보셔야합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에서도
높은 농도의 카페인은 공황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커피나 홍차 등의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는 만큼

카페인 원료의 함유 여부를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밖에도 시중에는 
테아닌 저품질 제품도 상당부분 차지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더욱 꼼꼼한 기준을 가지고
제품을 고를 수 있어야하는데요.

다음과 같은 기준들을 통해서
저품질 제품 여부를 살펴보시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테아닌의 함량

테아닌의 함량이 중요한 이유는
테아닌이 가진 기능성을 얼마나 볼 수 있느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함량이기 때문인데요.

테아닌이 미미한 정도로 함유되어있다면
테아닌의 기능성을 보기 어려워지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식약처가 권장하는 테아닌 섭취량 최대치는 250mg입니다.

250mg을 기억해두셨다가
이에 가깝거나, 이를 함유한 고함유 제품을
고르시는 게 현명한 선택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2. 원료끼리의 상충작용

테아닌과 카페인은 서로 길항작용 하게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카페인 원료가 있지 않아야하는데요.

음식에도 궁합이 있듯,
테아닌과 비슷한 기능성을 가진 궁합이 좋은 원료를
함께 함유하고 있는지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제품의 안전성

일반 건강식품은 건강에 도움되는 것으로 흔히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건강식품과 달리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로부터 일정한 절차를
밟고 심의를 거쳐서 제품의 품지르 안전성, 기능성에 대한
보장을 받아야만 하는데요.

건강기능식품과 건강식품의 구별법은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있냐는 것 입니다.

이와 더불어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품질면에서 보증해주는 기본조건으로,

우수식품, 의약품 제조, 관리의 기준이 되는
'GMP 인증마크'도 부착됐는지도 꼭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위의 조건들을 잘 따져보신 후
내게 가장 맞는 제품을 고르시면 되는데요.

추가적으로 위의 조건에 모두 부합한 제품의
상세 제품 스펙을 아래에 정리해드릴테니

관심있으시다면 구입 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주원료 및 함량 :
L-테아닌 250mg, 홍경천 추출물 600mg ( 일 권장 섭취량 최대치 )

* 기능성 :
L-테아닌 :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홍경천 추출물 :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이중 복합 기능성 )

* 부원료 :
비타민B1, 비타민B2, 감태 추출물, 포도당, 타우린 등 ( 카페인 원료 X )

* 제조공정 : 
- 제품 유효성분에 대한 테스트 완료
- GMP,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부착
- 클린룸 시스템 공법을 가동시킨 제조시설에서 생산
- HACCP, GMP 인증 제조업체

* 제조업체 :
유유 헬스케어

* 판매업체 : 
오롯이

* 제품명 :
휴먼 스트레스 케어

 

 

우리 신체는 굉장히 똑똑하고, 체계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외부의 위협요인이 생긴다면

우리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증상들을 나타내곤 하는데요.

많은 신체, 정신적인 증상들이 우리 몸이 주는 신호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내 몸과 늘 대화하려는 자세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또한 내 몸을 위해서 관리할 수 있는 부분들은
노력을 아끼지 말고 매일 실천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는 것도 잊지 않는 하루가 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