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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불안증 자가진단 해보기

 

가벼운 두통이나 몸살 같은 경우
굳이 약을 먹거나 치료를 하지 않아도
하루 쯤 쉬거나 한 숨 자고 일어나면
개운해지는 경험해보신 적 있으시죠.

가벼운 상처나 감기, 두통, 근육통 같은 경우
자신의 면역력으로 이겨낼 수 있는 부분이지만

칼에 베여 깊은 상처가 났거나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배가 아프거나 등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만큼
그리고 내 자신이 어떻게 조치를 취할 수 없을 만큼
몸이 아프게 되면 병원을 찾아가
보다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게 되는데요.

몸의 건강에는 최선을 다하면서도
간과하기 쉬운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마음의 건강'인데요.

인간은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사는 복합적인 생명체입니다.
위협상황에서 느끼게 되는 '불안'도 
정상적인 감정 중 하나이지만,

위협상황이 아닌데도 발생하게 되는 
'병적인 불안'은 일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2016년 보건복지부 조사결과 에 따르면 
18~74세 인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요 정신 질환평생유병률에서 
불안장애 평생유병률이 
2006년 6.4% 에서 
2016년 9.3% 로 증가하였다고 보고하였는데요.

'나'도 불안장애로부터 안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느끼는 불안이 
어느정도여야 불안장애 인지,
불안증 자가진단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불안장애는 공황장애, 범불안장애,
사회불안장애, 광장공포증 등을 아우르는
정신질환입니다.

따라서 오늘 살펴볼 불안증 자가진단은
이러한 4가지 증상에 대해 종류별로
불안증 자가진단해 볼 수 있는 자료로
질병관리본부 국각건강정보의학포털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아래 불안증 자가진단을 통해
내가 느끼는 불안 감정이 정상적인 감정인지,
치료가 필요한 병적인 불안인지 자가진단해볼까요?

 

 

◆ 불안증 자가진단 1 : '공황장애'

⑴ 다음의 증상 중 네 가지 이상이 나타남.
(예상할 수 없는 공황발작 반복적 발생)

• 심계항진,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림, 빈맥
• 발한
• 몸이 떨리거나 후들거림
• 숨이 가쁘거나 답답한 느낌
• 숨 막히는 느낌
• 흉통 또는 가슴의 불쾌감
• 메스꺼움 또는 복부 불편감
• 어지럽거나 불안정하거나, 멍한 느낌이 들거나 쓰러질 것 같음
• 이인증 또는 비현실감
• 스스로 통제를 할 수 없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
• 죽을 것 같은 공포감
• 감각이상(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거리는 느낌)
• 춥거나 화끈거리는 느낌

⑵ '⑴'발작 이후 1달 
또는 그 이상의 기간 동안 발작과 연관된 *불안사고 나 
**회피와 연관된 행동 변화 중 하나 이상이 나타남.

*불안사고 = 다시 발작이 일어날 것에 대한 
걱정이나 발작으로 인해 미치거나 
심장발작이 올지 모른다는 등의 염려

**회피 행동 변화 = 운동이나 익숙하지 않은 상황 등 
발작이 나타날 것 같은 상황을 피함


◆ 불안증 자가진단 2 : '범불안장애'

⑴ 6개월 이상 조절할 수 없는 불안이나 걱정이 지속됨.

⑵ 다음 증상 중 3가지 이상을 대부분의 날에 경험함.
• 안절부절못함
• 쉽게 피로해짐
• 근긴장
• 집중곤란
• 과민함
• 불면증


◆ 불안증 자가진단 3 : '사회불안장애'
⑴ 일상적인 상황이나 활동(예: 대중연설, 타인과의 대화, 모임 참가, 처음 보는 사람과의 만남, 타인이 보는 상황에서의 식사나 음주, 윗사람과의 만남 등)에서 현저하고 지속적인 두려움이나 공포.

⑵ 두려워하는 상황이나 활동을 회피하려 하고, 회피하지 못한 경우 강한 불안을 경험함.

⑶ 두려움이나 불안은 사회적 상황에서의 실제적 위협이나 사회문화적 맥락에 적절하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며, 두려움, 불안 혹은 회피는 대체적으로 6개월 이상으로 지속적임.



◆ 불안증 자가진단 4 : '광장고포증'
⑴ 다음 중 2가지 이상의 상황에 대한 심한 공포나 불안

• 대중교통 사용 (예: 자동차, 버스, 기차, 배, 비행기)
• 개방된 장소에 있기 (예: 주차장, 시장, 다리)
• 폐쇄된 장소에 있기 (예: 가게, 극장, 영화관)
• 줄 서 있거나 붐비는 장소에 있기
• 집 외의 장소에 홀로 있기

⑵ 두려움이나 회피는 이러한 상황들에서 공황발작이나 다른 무능해지거나 부끄러움을 겪을 수 있는 증상(예: 노인에서 넘어짐에 대한 공포나, 요실금에 대한 두려움)이 발생했을 경우 즉각적으로 벗어나거나 도움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여겨서 발생.

⑶ 상황을 회피하거나(예: 여행을 제한함), 공황발작이나 공황과 유사한 증상이 일어나는 데 대한 현저한 불편감 또는 불안 증상을 느끼거나, 그런 불안을 참고 견디기 위해 동반자를 필요로 함.

-출처 : 공포불안장애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 

 

 

불안증 자가진단 해보셨나요?
중요한 것은 정신과 전문의와의
전문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불안증과 관련하여 약을 임의로 
복용하지 않고 전문의 처방을 따라야 합니다.

정신과 전문의를 통해
각 증상에 맞는 항우울제, 항불안제를 비롯한
약물치료와 더불어 인지행동치료가 병행하여
불안장애를 치료하는데 사용되는데요.

특히, '스트레스(STRESS)'는 
불안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거나
올바르게 스트레스를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하지만 스트레스는 우리가 물리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병원이라는 공간을 나서게 되면
우리는 각종 스트레스와 맞닦들일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일상 가운데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동물실험, 인체적용시험을 비롯하여
과학적 근거가 마련된 '기능성 원료'를 가지고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만들어진 제품에 대하여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하고 
시중에 판매할 수 있도록 허가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또한 이 과정을 거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기능성 원료가 있습니다.

바로 'L-테아닌' 인데요.

식약처로부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그 기능성을 인정받은 'L-테아닌'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에 보다 효율적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테아닌을 적용한 인체적용시험입니다.

1달이상 피로를 느끼는 사람을 대상으로,
'L-테아닌200mg 함유 시험음료', 대조음료
를 각각 섭취하게하고

1시간가량 뇌파를 측정하여 1주일동안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논문인데요.


'L- 테아닌200mg 함유 시험음료'를
마신 대상자의 뇌파에서,

정신이완 및 집중력과 관계된 뇌파인 
'알파파'가 증가하였으며,
대조음료를 마신 사람의 뇌파와 비교해보아도
유의미한 변화형태를 나타내고 있다고
해당 연구논문에서는 발표했습니다.

게다가 
경증-중증 불안을 나타내는 사람이
시험음료를 섭취했을 경우,

다른 대상자들에 비해 
알파파가 더욱 확산되어 나타났다고
해당 연구논문에서는 보고하였으며,

연구시작 전후의 개인피로도 자각 조사에서도
테아닌을 섭취한 대상자에게서
유의미한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두산백과에서는 또한 L- 테아닌이
신경전달 화학물질의 방출과 
신경전달시스템을 활성화 시킬 뿐 아니라, 
신경계 전체를 안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lab mouse에게
테아닌을 적용한 실험연구도 있습니다.

구멍판에 머리를 들이미는 head dipping
횟수를 측정하여 불안증 해소의 지표로 삼은
연구논문인데요.

"녹차추출물 및 테아닌 단독
또는 복합 경구투여 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head dipping 횟수가 증가하여 
불안증 감소현상이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라고 해당 연구논문에서 결론을 발표하였습니다.

 

 

연구논문 자료를 통해서
L-테아닌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라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요.

L-테아닌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무턱대고 골라선 후회할 수 있습니다.
다음 3가지를 잘 비교해보셔야 하는데요.

첫째, L-테아닌 고함량 제품인지

둘째, 원료의 상호 기능성을 생각한 제품인지

셋째, 식약처에서 안전성을 인증한 제품인지


많은 제품들 가운데,
L-테아닌의 하루 권장량 안에서 되도록이면
최대치 함량인 '250mg'에 
가까운 제품을 골라야만 합니다.

카페인은 일시적 각성효과를 주지만
이후 극심한 피로에 시달리는 부작용이 있을 뿐 아니라,
테아닌이 카페인에 길항작용하여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기능성인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을
볼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카페인 함유된 제품은 피해야 하는데요.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일정한 절차를 거치고
심의를 통과하여 인정받은 'GMP 인증마크'와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확인해보고 
구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전문 의약품이 아니라는 점도 기억하셔야 하구요.

 

 

어떤 제품을 골라야할지
망설이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식허가를 받은 
'L-테아닌 고함량 제품' 중에

원료의 상호 기능성 까지 생각한 제품이 있어
여러분들께 한 가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품의 이름은 "휴먼 스트레스 케어"인데요.

이름처럼, 사람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주원료로 함유된 제품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테아닌을 250mg 고함유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식약처의 인정을 받은 기능성 원료 '홍경천추출물'도
600mg(하루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로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한 제품을 통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 피로개선 두 기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어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라는 후기가 많은
제품이기도 한데요.

감태, 허브추출물, 비타민B1, 비타민B2, 타우린, 포도당 등
서로 길항작용 없이 긍정적인 상호영향을 주는 
성분들로 부원료 구성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휴먼스트레스케어"를 제조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오롯이'에서는

제품 공정 또한 GMP 인증제조시설에서
미립자의 침입까지 차단하는
클린룸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을 최대치로 
함유하고 있는 GMP 인증 건강기능식품
 "휴먼 스트레스 케어"는

GMP 인증시설에서 제조되었을 뿐 아니라,
제품 유효성분에 대한 시험 및 검사까지도 완료하여
앞서 살펴본 'GMP 인증마크'와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까지 모두
부착되어 있는 GMP 인증 전문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우리 속담에는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너무 큰 염려를 가지고 매사에 불안에 떨 필요는 없지만,
스트레스를 가볍게 여기고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게 된다면

세월이 지나 그때의 화살이 고스란히
나에게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단번에 일회성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닌 만큼,
스트레스 관리를 꾸준히 지속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