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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손 저림 동반된 가슴통증, 협심증일까?

우리 신체기관 중에 
중요하지 않은 기관은 없습니다.
각 신체기관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서
서로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어느 하나도 없으면 
일상 생활을 해나가는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 중 손은 우리의 활동 전반에
많은 부분을 가능하게 하는 기관 중 하나입니다.

숟가락을 들고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고
맛있는 과자를 집을 수 있게 하는 것도 손이 하죠.

사랑하는 사람과 깍지를 껴 잡을 수도 있고
맛있는 음료수를 마실 수도 있고
비오는 날 우산을 쓸 수 도 있고
노트북의 타자를 두들기수도 있으며
할말을 써내려갈 수 있도록 볼펜을 잡을 수 있는 것도
손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데요.

한쪽 손 저림이 지속된다면 
저릿한 감각 때문에 이런 평범한 일상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우리의 신체 기관 중 '심장'은
생명 유지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심장이 위치하고 있는 가슴 쪽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면,
'혹시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닐까?' 덜컥
걱정이 앞서기 쉽습니다.

흉통 중에 심장이 원인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은 '협심증'인데요.

 

 

협심증이란,
관상동맥 질환에 의한 흉부 통증이나
불편감을 말합니다.
심장 근육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혈액과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해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가슴 통증이 무조건 협심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흉통에는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는데요.
특히 앞서 언급했던 한쪽 손 저림 증상과 함께
'칼로 찌르는 듯한' 가슴 통증이 지속된다면
이는 불안, 스트레스 같은
정신적 원인 때문에 발생하게 된 증상입니다.
따라서 심장 문제가 아니라
신경성 문제인데요.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칼로 찌르는 듯한 가슴 통증과 함께
'숨이 막힐 것 같다, 어지럽다, 가슴이 뛴다'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과호흡, 입주위 감각 이상,
무력감, 한쪽 손 저림, 한숨, 히스테리 등의
증상 또한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KCDC)

 

 

스트레스 때문에 
한쪽 손 저림을 동반한 가슴 통증이 발생했다면,
아주 간단한 해결책은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 인데요.

현실적으로 이는 한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방법들에
눈을 돌려볼 수 있는데요.

중년건강백과에서는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으로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복식호흡, 심호흡, 근육이완법, 명상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에는 
현대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도록 식사를 하되
천천히 먹고,

술, 카페인, 짜거나 단 것,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등의 섭취는 줄이고
되도록이면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충분한 수면은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중요하므로
뇌와 신체각 기관에 휴식을 충분히 공급할 정도의
수면시간을 취해야합니다.
하루 평균 6-8시간 정도가 적당하다고 말하는데요.

햇볕을 보면서 운동을 하는 것 또한
몸 속의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발산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치이고 치이다보면
이러한 생활습관은 제대로 지켜지기가 어려운게
우리의 현실인데요.

 

 

그렇다고 스트레스 관리를 포기해야만 할까요?
스트레스 관리를 방치해 두게 되면
신체적 증상과, 심리적 증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는 악화요인이될 뿐더러

 

 

심각해질 경우 
불안장애, 우울증, 공황장애 같은 정신질환과
과민 대장 증후군, 긴장성 두통 을 비롯한 신체질환에
걸리게 될 확률도 높이게 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관리는 반드시
꾸준히 일상가운데서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현대인이 현실의 벽에 부딪히거나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되는
간편하면서도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법 없을까요?


최근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능성 원료가 있는데요.
바로 'L-테아닌' 입니다.

 

 

동물 실험을 통해서
테아닌을 섭취한 시험용 쥐에게서 
구멍판에 머리를 들이미는 횟수가 증가하여
'불안증 감소'효과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연구논문이 있는데요.


과연 테아닌이 사람에게서도
유사한 반응을 보이는 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자를 모집하여
한쪽 분류에는 물을 주고
한쪽 분류에는 테아닌을 주어
섭취하게 한뒤 뇌파를 비교해보았는데요.

시간이 지나도
물을 마신 사람에게서는 별다른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테아닌을 섭취한 사람에게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파파'가 증가되어 나타났는데요.

 

 

다른 연구논문에서도 동일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테아닌200mg 함유 시험음료를
섭취한 대상자의 뇌파에서
알파파가 확산되어 나타난 것인데요.

이 연구논문에서는 특이하게도
경증에서 중증도의 불안증세를 보인 사람이
테아닌200mg 함유 시험음료를 섭취했을때
알파파가 더욱 효과적으로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알파파는 '정신이완 및 집중력'과 관계있는 뇌파로,
긴장되거나 불안한 상태가 아니라
평화롭고 고요하며 편하게 이완된 상태를
나타내주는 뇌파인데요.
명상을 하거나 집중을 할때 증가되어 나타납니다.

 

 

테아닌이 어떻게 이런 작용을 하는 걸까요?

우리 몸에는 '글루탐산'이라고 하는 
체내 흥분성신경전달물질이 존재합니다.

바로 이 글루탐산의 분자구조가
테아닌과 비슷하기 때문에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작용들을 살펴볼 수 있게
된 것인데요.

테아닌이 글루탐산 대신 수용체애 결합해
뇌세포의 흥분성 산화가 일어나지 않게 하므로
신경전달시스템을 안정화시켜 

우리가 불안이나 긴장상태가 아닌
편히 이완된 상태를 느끼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랍니다.

이덕분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테아닌의 기능성을 공식인정하였습니다.

 

 

테아닌은 식물성 기반의 원료로
녹차를 비롯한 몇몇 식물에 함유되어 있긴 하지만
하루 권장량을 채울만큼의 양은 되지 않습니다.

(녹차의 경우, 찻잎1g당 함유된 테아닌 10mg)
=(하루 권장량의 1/20)

따라서 테아닌을 추출해 담은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효율적이면서 간편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때 주의해야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 테아닌의 함량이 최대치에 근접한가?
둘째, 원료 간 배합상태가 적절한가?
셋째, 국가기관의 안전성을 허가받은 제품인가?

반드시 이 3가지를 확인하고 
만족하는 제품만을 구매해야하는데요.

테아닌의 기능성을 볼 수 있는 하루 권장량을 
지키면서 권장량의 최대치 함량에 근접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은 테아닌에 길항작용하므로
테아닌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고를땐
카페인 같은 성분이 들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셔야 하구요.

사람이 먹어도 해가 없는 제품인지
확인할 수 있는 안전한 국가기관 인증이
있는지 꼭 살펴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아직 고민을 거듭하고 계신분들을 위해
테아닌 고함량 제품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러 제품을 복용하는게 번거로운 분들이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반기실만한 제품인데요.



이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오롯이'에서
제조된 GMP 인증 건강기능식품으로,

"휴먼 스트레스 케어"라는 이름을 가진 제품입니다.

"휴먼 스트레스 케어"라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사람의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을
주원료로 담고 있습니다.

홍경천추출물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처의 정식 인정을 받은
기능성 원료인데요.

"휴먼 스트레스 케어"에는
테아닌250mg, 홍경천추출물 600mg으로
하루 권장량의 "최대치"를 함유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사실 시중에는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고만 밝히고

함량은 강조하지 않은 제품들도 있는데요.
권장량에 미치지 않거나 
미미한 함량으로 경쟁력에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휴먼 스트레스 케어"는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 함량을 밝히고 있을 뿐 이날,
하루 권장량의 최대치를 오롯이 담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오롯이'의
기술력이 합쳐졌기 때문인데요.
정량을 지키면서 함량을 하루 권장량 내 
최대치로 담아내는 기술력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번거롭게 여러 제품을 복용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어
하나의 제품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와 피로 개선,
두가지 기능성에 모두 도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제품이기도 합니다.


부원료로 길항작용 없이 건강관리에 도움되는
성분들로만 포함하고 있는데요.
감태, 비타민B1, 비타민B2, 포도당, 
허브추출물, 타우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서는
두가지를 살펴보면 되는데요.

첫째, GMP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있는지.
둘째,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있는지.

왜냐하면 GMP 인증제조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일정한 절차를 통과해 받게되는 것이
위 두가지 인증마크이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이 두가지가 제품에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해보고 구매하시는 습관 가지시는것이
좋습니다.

 

 

한쪽 손 저림, 가슴통증이 나타나서
많이 걱정하셨던 분들께 오늘 포스팅이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모두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관리법으로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만약 뚜렷한 관리법을 못찾으셨거나
매번 스트레스 관리가 꾸준히 이루어지지 않아
실패하셨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을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