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가족, 소중한 사람이 아픈 걸 보면
마음이 무너져내리고
하루하루 견디기가 힘들텐데요.
저또한 아버지께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수술실 앞에서 기도하며 기다렸던 적이 있습니다.
1년간 직장과 병원을 오가며
어머니와 함께 번갈아가며 간병을 했었는데요.
항상 저를 지켜주실 것 같이 듬직했던 아버지가
마치 종이인형처럼 힘없게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무섭고 슬픈 감정이 올라왔었습니다.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지만,
1년 간 증상이 안좋게 나올때는 정말 심장이
덜컹 내려앉곤 했었는데요.
병이 만약 치료가 잘 되지 않고 지속된다면
가족들 모두 지치고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머니께도 보약을 지어드리고
함께 서로 더 격려하면서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나라 속담엔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동방예의지국으로 '효'를 중시하는 나라에서
긴 병에 효자가 없다고 표현할 정도라면,
계속되는 부정적인 상황이 사람의 정신건강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 지 알 수 있는데요.
환자를 간호하는 사람이 간병 스트레스 에
시달리지 않고 건강해야 지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간병 스트레스 안받고자 해도
안받을 수는 없는데요.
오늘은 웃자, 하더라도 좀처럼 미소가 나지 않을 수도
있고,
스트레스 받지 말자, 화내지말자 하더라도
때론 이유모를 짜증이 솟구칠때도 있습니다.
간병 스트레스를 비롯한 스트레스는
이처럼 우리의 심리상태를 변화시켜
짜증스럽고, 불평불만과 좌절, 탈진, 우울감에
젖어들게 할 뿐 아니라,
안절부절못해서 손톱을 깨물거나
과식, 과음, 흡연을 늘리게도 하며,
폭력적인 행동과 언어를 구사하게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발진, 복통, 구역구토, 설사, 뇌졸중, 심장두근거림,
숨참, 과호흡, 불면증 등 다양한 신체증상으로도
나타나 우리를 괴롭히게 됩니다.
더군다나 간병 스트레스에 시달리기 쉬운
보호자들은 자신의 건강보다는
환자의 건강을 우선시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보약을 챙겨먹어서 체력을 보충하고,
비타민을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듯,
스트레스 관리도 먹어서 할 수 있다면
얼마나 간편하고 효율적일까요?
다소 엉뚱하긴 하지만,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하는
기능성 원료를 통해 '먹어서 스트레스 관리'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바로 'L-테아닌' 과 '홍경천추출물'을 통해서
가능한데요.
두 원료 모두 식물성 성분을 기반으로 하는
기능성 원료입니다.
먼저, L-테아닌은
녹차 속 아미노산 성분인데요.
체내 흥분성신경전달물질인
L-글루탐산과 유사한 분자구조로
L-자형태의 분자구조를 갖고 있어
L-글루탐산 대신 해당 수용체에 대신 결합해
뇌세포에서의 흥분성 산화를 줄여줍니다.
이 덕분에 식약처로부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공식 인정받았는데요.
연구 논문을 통해
테아닌의 기능성을 직접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아닌이
신경세포들이 방출하는 화학물질들에 의해
정보가 전달되어지는 인체 신경전달 시스템에
관여하여,
신경전달 시스템을 안정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진행된 연구논문인데요.
물과 테아닌을 각각 주게 한 뒤
시간의 흐름에 따른 뇌파변화를 관찰하였습니다.
물을 마셨던 대상자는 뇌파상
특이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테아닌을 섭취한 대상자의 뇌파에서
알파파가 점차 확산되었는데요.
알파파는 명상, 집중을 할때와 같이
고요하고 평화로운 상태에서
나타나는 뇌파의 종류로,
테아닌 섭취가 알파파를 증가시켜
편하게 이완된 상태가 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연구결과입니다.
이번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라고 식약처의 인정을 받은
'홍경천추출물'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로증상을 가진 성인의 자각스트레스 반응을
관찰한 연구논문인데요.
대조군에 비해 홍경천추출물을 섭취한
대상자들에게서
자각스트레스에 의한
코르티솔 수치가 감소되어 나타났습니다.
또한 야근 스트레스와 피로를 느끼는
19-21세 남성에게서 총항피로지수를
확인해볼 수 있는 연구논문에서도
홍경천추출물을 섭취했을때
항피로지수가 대조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는데요.
두 연구논문을 통해
첫째, 홍경천추출물이 코르티솔 수치를 감소시켜주며
둘째, 이를 통해 항피로의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라는 결론을 도출해낼 수 있습니다.
'홍경천'은 산악지대의 바위틈에서
척박한 기후환경을 견뎌 자란 만큼
생체방어물질인 '로사빈'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물인데요.
홍경천추출물이 코르티솔 수치를 낮춰
항피로의 기능성을 지니고 있기에
식약처에서 정식허가를 받은 기능성 원료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 모두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이지만 일반적으로 자연상태 섭취하는 것은
기능성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아닌데요.
녹차의 경우 찻잎1g에 함유된 테아닌 함량이
하루 권장량의 20분의1도 채 되지 않을 정도로
소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효율성과 편리성 측면을 고려해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찾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이때 함유되어 있다고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다음 3가지를 반드시 따져봐야하는데요.
첫째, 테아닌 함량이 권장량 최대치 인지
둘째, 홍경천추출물 함량이 권장량 최대치 인지
셋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안전성을 허가받았는지
주원료로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 을 '함유'할 수는
있지만 '얼마만큼 함유되어 있는지', '함량'을
밝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정직하게 함량을 밝히되,
이왕이면 하루 권장량의 최대치에 가까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테아닌에 길항작용하는 카페인 성분은 없는지도
살펴보아야 합니다.
내가 먹을 제품이 안전한지도 반드시 살펴봐야
하는 항목이겠죠.
소비자가 이런 기준을 모두 비교해보고
제품을 고르기란 쉽지 않은데요.
시간도 많이 소요될 뿐더러
확인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고민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
스트레스 관리 이중복합기능성을 갖춘
제품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휴먼스트레스케어" 라는 이름을 가진 제품으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오롯이'에서
제조되어진 GMP 인증 건강기능식품입니다.
"휴먼 스트레스 케어"를 소개해드리는 것은
주원료로 함유된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이
하루 권장량의 최대치를 정직하게
함유한 제품이기 때문인데요.
"휴먼스트레스케어"에는 테아닌250mg,
홍경천추출물 600mg 함께 들어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인 '오롯이'에서
정량 내 최대치함량을 뽑아내는 기술력을
통해 주원료인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의 함량을
최대치로 담고 있는데요.
이 덕분에 제품 하나를 통해서
테아닌이 지닌 기능성과
홍경천추출물이 지닌 기능성을 동시에
기대해 볼 수 있으며,
동시에 최대치로 담은 함량이기에
경제성과 효율성 측면, 그리고 간편성에 있어
모두 이득인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원료들 또한 카페인처럼 서로 길항작용하는
성분 없이 건강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들인
감태, 비타민B1, 비타민B2,
포도당, 허브추출물, 타우린 등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이 안전한지 아닌지는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마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GMP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있는지.
둘째,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있는지.
위 두가지 인증마크는
GMP 인증제조시설에서 만들어졌는지,
수술실에서 위생적인 환경을 위해 사용되는
클린룸시스템 공법을 통해 미세입자의
침입조차도 막아내는 제품 공정과정을 거치고 있는지,
또한 제품 유효성분에 대한 시험과 검사를
모두 통과한 제품인지
등 여러 기준과 절차를 통과해야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품에 부착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는데요.
반드시 이 두가지 인증마크를 확인하고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내 소중한 사람을 지키듯,
그 사람의 소중한 사람인 '나 자신' 또한
돌아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간병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는 평소 꾸준히 이어져야 하는데요.
어떤 방법을 실천할지 고민되신다면,
여유가 없어 방황하셨다면,
작심삼일만 하고 계셨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을
한 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3가지 주의사항 꼭 확인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좋은 제품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더 유익한 정보
가지고 오도록 할게요.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