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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갱년기증상과 함께 알아두면 좋은 6가지 생활습관

건강지키미와건강을위해 2020. 3. 10. 10:58

 

아무리 건강하고 젊다해도
신체의 변화가 생기면 당황스럽고, 걱정되기 마련인데요.

40-50대를 앞두고 있는
중년이라면 더욱 걱정의 크기가 커지겠죠.

대부분 이 시기의 중년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갱년기를 겪는 경우가 흔한데요.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에서는
여성갱년기증상을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여성갱년기증상의 신체적 변화로는
월경주기와 기간, 양이 불규칙하다가 1년 이상
월경을 하지 않게 되면서 폐경이 찾아온다는데요.

이와 함께 혈관 운동 조절의 변화로
얼굴과 상체가 화끈거리는 느낌이 자주 발생하고,
식은땀이 많고, 가슴이 두근거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수면장애도 나타난다는데요.

뼈의 보호 작용을 하는 여성호르몬의 분비 변화로
뼈의 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뼈와 근육의 통증도 발생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또한 비뇨생식기 위축으로 인해
성욕감퇴와 성교시 불편감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갱년기증상의 심리적 변화로는
여성호르몬 분비 변화로 인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극심한 기분 변화를 느낀다고 말합니다.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이 밀려오기도 하고,
신경이 예민해져 신경질적으로 변하기도 하며
건망증과 자신감도 상실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폐경만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평소의 감정과 정서 상태에 따라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며, 이러한 심리적인 변화가 없는 분도 있다는데요.

 

 

이러한 여성갱년기증상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안겨다줄 뿐 아니라,
중년 여성의 심리변화에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요.

때문에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에서는
갱년기 극복에 좋은 생활습관 여섯 가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1. 평소 건강에 관심을 갖고, 여성갱년기증상이 있는지 내 몸의 변화를 잘 관찰하기
2.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한 생활하기
3. 금주, 금연,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생활습관 교정하기
4. 폐경과 갱년기는 누구나 경험하는 인생의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5. 솔직한 감정과 우울감에 대해 가족이나 주변 사람과 대화하며 풀기
6. 증상이 심해지면 더 나빠지기 전에 전문 의료진 상담받기

 

 

또한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스트레스는
많은 분들의 감정을 좌지우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에 맞는
심리 증상들을 나타낼 수 있는데요.

불안, 우울, 신경과민, 좌절, 탈진 등의
심리 증상에 관여하게 됩니다.

 

 

때문에 스트레스는 지속적이고, 과도할 경우
각종 정신질환으로 발전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주는데요.

불안장애, 적응장애, 기분장애, 수면장애 등의
정신 질환은 물론이며

근골격계, 위장관계, 심혈관계의 
신체질환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처럼
스트레스는 괜히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것이 아닌만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질병관리본부는
스트레스 관리의 첫 시작을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통해 실천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등은 되도록 멀리하며,
음식을 먹을 때에는 섬유소,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는데요.

또한 적당히, 천천히, 편안하게 먹는
건강한 식습관을 들이면 좋다고 말합니다.

뿐만 아니라
6시간에서 8시간 정도의
적정 수면시간을 유지에 신경쓰며

하루 30분-60분 정도의
운동을 주 3회이상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합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 관리의 첫 시작은 규칙적인 생활습관인데,
그 이후에는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요?

녹차에 들어있는 성분 중 하나에
그 해답이 담겨져 있습니다.

 

 

녹차에는 카테킨이나 탄닌 성분 등이 있지만,
아미노산 함량이 가장 높은 L-테아닌 성분이 존재하는데요.

L-테아닌은
우리에게 이로운 뇌파로 알려진
알파파의 활성화에 관여한다는 논문 결과가 있습니다.

 

 

연구에서는 L-테아닌 섭취 대상자와
물을 마신 대상자의 뇌파를 측정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물을 마신 대상자의 뇌파의 변화는 없는 반면
L-테아닌 섭취 대상자의 뇌파는
일정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파파가 증가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위의 연구결과와 더불어

L-테아닌 성분은 
특히나 경도 및 중증도 수준의 불안이
동반될 경우 알파파 증가 효과가 더욱 뚜렷해진다는 연구도 존재합니다.

 

 

대상자에게
L-테아닌 200mg 함유 음료와 
대조 음료를 일주일간 교차복용하게 했습니다.

그 후 한시간동안의 뇌파변화를 측정했는데요.

측정 결과,
L-테아닌 200mg 함유 대상자에게서
알파파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을 목격했습니다.

특히나 이번 연구는
경도 및 중증도 수준의 불안이
동반됐을 경우, 알파파 증가 효과가 더 뚜렷해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L-테아닌은
L-글루탐산과 유사한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우리 체내에는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이 존재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글루탐산입니다.

글루탐산은 해당 수용체와 결합해
뇌세포에 흥분성 산화를 증가시키는데요.

흥분성 산화가 과도하게 증가할 시
긴장과 불안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 L-테아닌이 개입해,
글루탐산 대신 해당 수용체와 결합하여
흥분성 산화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L-테아닌은
녹차를 통한 섭취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녹찻 잎 1g당 약 8~10mg정도의
함량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시중에는 L-테아닌을 함유한
건강 기능 식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 구매 전
반드시 살펴봐야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 L-테아닌 고함량 제품인지
- 이중 복합 기능성을 갖췄는지
- 식약처를 통한 인증마크를 부착했는지를 꼭 확인하신 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함량 부분에 대해선
식약처가 권장하는 L-테아닌의 하루 섭취량이
얼마인지 확인하시면 좋은데요.

식약처는 하루 섭취량 최대치를 250mg으로 권장합니다.

때문에 제품의 고함량임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또한
L-테아닌은 홍경천 추출물과 함께 일 때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이중 복합 기능성을 띕니다.

따라서 제품의 주 원료가
L-테아닌과 홍경천 추출물이라면
이중 복합 기능성을 갖추고 있겠지요.

 

 

안전성 부분은
식약처의 확인을 통해서만
부착할 수 있는 두 개의 마크를 통해 알 수 있는데요.

'GMP 인증마크'와 '건강 기능 식품' 인증마크입니다.

이 마크는 대게
제품의 앞면에 부착하는 경우가 많으니
꼼꼼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여러분들중에
시중에 있는 많은 제품을
하나하나 따질 시간이 없으시다면,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을
소개해드릴 수 있는데요.

오롯이에서 판매하는
"휴먼 스트레스 케어"입니다.

 

이 제품에는 
L-테아닌과 홍경천 추출물을 주 원료로 삼아
이중 복합 기능성을 갖추며,

주 원료 모두 식약처가 권장하는
일일 섭취량 최대치를 담고 있습니다.

간혹, 시중에 있는 제품 중
'홍경천 추출물'의 함량을 명확히 제시하지 않고
그저 함유했다고만 강조하는 경우가 있으니
함량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휴먼 스트레스 케어의 앞면에는
앞서말한 GMP인증마크와 건강 기능 식품 인증마크가
부착돼어 있는데요.

이 것으로 안전성 부분을
눈으로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은 여성갱년기증상에 관한
주제를 다루어 보았는데요.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은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더 침체되는 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제품을 통해 관리에 도움을 받으시려면
구매 전 따져야하는 기준을 꼼꼼히 보신 후에
구입하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끝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