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영양제 고를때 주의사항

 

'30대 체력은 20대 체력과 다르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아요.
저도 10대와 20대 초반에는 
하루에 2-3시간 자도 다음날 멀쩡했었는데요.

20대 후반에 들어서는 순간
믿었던 체력이 무너질 때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운동도 하고
식단도 건강하게 챙겨먹으면서 
또 한가지 챙기고 있는게 있는데요.

바로 '스트레스 관리' 입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안받고 살 순 없지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처럼
방치하게 되면 큰 화를 입게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게 되면,
불안감이 높아질 뿐더러 신경이 예민해지고
짜증이 늘면서 불평불만이 가득해지게되죠.
쉽게 좌절하고 우울감에 젖을 수 있게 되는데
그러면 행복한 일상과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그뿐인가요.
스트레스는 우리 몸 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손발이 차가워지고 피부 발진으로 가려워지거나
호흡이 가파지는 등 호흡기 문제를 겪을 수 있고
헛구역질을 하거나 속이 쓰리고 설사를 하며 위염증상을 겪는 등
다양한 신체증상으로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저처럼 스트레스 관리에 관심을 갖고 계신분들이
 찾고 계신게 바로 스트레스영양제인데요.

장에 좋은 유산균을 먹어서 장건강을 관리하듯,
눈에 좋은 루테인을 먹어서 눈건강을 관리하듯,
스트레스 관리 또한 스트레스영양제를 통해 먹어서 
관리해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영양제는 식약처에서 그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만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바로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 입니다.

 

 

테아닌은 녹차를 비롯한 몇몇 식물에 미량 함유된
아미노산 성분으로,
식약처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라고 인정한 성분입니다.

홍경천추출물은 높은 산맥의 바위틈 사이에서 
자라나는 식물로, 생체방어물질인 로사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기적의식물로 불리기도 합니다.
식약처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감 개선에
도음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라고 인정한 성분인데요.

논문연구 결과를 통해 두 성분에 대한
기능성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테아닌인데요.

테아닌 섭취군 과 물 섭취군으로 
대상자들을 분류하여
일정시간동안 뇌파를 관찰한 결과

데이터 상에서 
물을 섭취한 대조군은 뇌파에 큰 변화가 없었지만
테아닌을 섭취한 섭취군은
'알파파'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파파는 편안하게 이완된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한데요.
테아닌이 알파파를 증가시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연구자료입니다.

 

 

테아닌이 어떻게 이런 작용을 할 수 있을까요?

이는 테아닌이 가진 분자구조 덕분인데요.
테아닌의 분자구조가
뇌세포의 흥분성산화를 증가시키는 
'글루탐산'의 분자구조와 비슷하기 때문에,
테아닌을 섭취하게 되면 
글루탐산 결합과정을 방해하여
우리는 긴장과 불안에서 벗어나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번에는 홍경천추출물에 대해 살펴보기로 할까요?

피로증상을 호소하는 대상자들을 나누어서
한 쪽에는 홍경천추출물을 주고
다른 한 쪽에는 위약을 준 뒤 
각각 섭취하게 하였는데요.

자각스트레스에 의한 반응을 각각 관찰한 결과,
홍경천추출물을 섭취한 대상자의
코르티솔 반응이 현저하게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르티솔이란 무엇일까요?

코르티솔은 우리몸의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과도하게 분비될 시에 
몸의 균형을 잃게 하며
내분비계와 면역체계에 손상을 일으키는 작용을 합니다.

홍경천추출물은 바로 이 코르티솔 수치를 감소시켜
항피로 기능성을 가진 원료입니다.

 

 

스트레스영양제 에 좋은 성분이
테아닌 과 
홍경천 추출물 이라는 사실을
논문연구결과를 통해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이 들어 있다고
무조건 좋은 스트레스영양제가 아닙니다.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이 함유된
스트레스영양제를 고를때 반드시 확인하셔야 하는
3가지가 있습니다.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의 함량
부원료의 적합성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

위 세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을 고르셔야 하는데요.

 

 

정보의 바다 가운데서
시중의 제품들을 하나하나 비교대조해보기란
쉬운 작업이 아니라는 걸 잘압니다.
그래서 제가 한 제품을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먼저 함량부분을 살펴볼게요.
테아닌의 일 권장 섭취량은 200-250mg이고,
홍경천추출물의 일 권장 섭취량은 200-600mg입니다.

소개해드릴 제품에는
테아닌이 250mg, 홍경천추출물이 600mg이나 함유되어 있는,

테아닌 고함량,
홍경천추출물 고함량 제품입니다.

제품 한가지로 테아닌이 지닌 긴장 완화 와
홍경천추출물이 지닌 피로 개선 
두 가지 기능성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있죠.

 

 

이번에는 부원료 구성도 살펴볼 텐데요.
허브추출물, 포도당, 비타민B1, 비타민B2, 타우린, 감태 등
서로 길항작용하지 않으면서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꾸준한 섭취를 통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되죠.

 

 

식약처의 정식허가를 받은 제품인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요.

바로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아야지만 부착할 수 있는
인증마크 두가지를 확인하면 됩니다.
이 제품에는 'GMP 인증마크'와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두가지 모두 부착되어 있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오롯이라는 기업에서 제조한
"휴먼 스트레스 케어" 라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테아닌 고함량, 홍경천추출물 고함량 제품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영양제로써 적합한,
스트레스 관리 맞춤형 전문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스트레스도 먹어서 관리할 수 있는 시대인데요.
스트레스영양제를 찾고 계신 여러분.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이 스트레스 관리에 좋다는 것 아셨죠?
함량과 이중복합기능성, 안전성 3가지를 확인해서
제품을 골라야 한다는 사실도 반드시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