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녹실 3% 부작용과 바르는 법
나이 먹을수록 머리카락 역시
점점 더 얇아지고 그만큼 많이
빠져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별로 심하지
않을 때부터 탈모에 좋다는 건
이것저것 쓰면서 관리하고 있잖아요
저 역시 비싸다고 하는 관리도
여러 번 다녀봤고 좋다고 소문난
샴푸 등도 적극적으로 사용했는데요
워낙 일 자체가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고 야근도 잦아서 그런지 사실
조금 괜찮아지다가도 다시
더 나빠지는 게 반복되더라고요
이제는 진짜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마이녹실 3%부터
시작해 보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솔직히 안 써 본 것 없이 다 해 본
준전문가 입장에서 제일 만족을
느낀 것 같아 이야기해 드리려고 해요
환경적 요인도 무시할 수 없고
유전적 원인도 크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보다 우선은 진행되고 있는 걸
관리하지 않는 게 제일 크게
무리로 와닿지 않을까 싶어요
극복하기 위해서 비싼 클리닉을
다녀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오히려 내게 맞고 도움이 되는 것을
꾸준히 하는 게 더 중요한데요
그런 점에서 마이녹실 효율적이었어요
여러 번 클리닉 받고 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게 받는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막
달라지는 걸 느낄 수는 없어요
오히려 너무 돈 많이 쓰는 것보단
딱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는 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사실상 이런 걸 지키는 게 너무 어렵고
이미 빠진 것에 대해서는 아무리 습관을
좋게 만든다 해도 달라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마이녹실 같은 머리카락
빨리 자라는 약을 추가로 써야 해요
구체적으로 어떤 걸 쓸 지에 대해선
개인별 상태에 따라서 달라지니까
두피 보고 나서 정하면 될 것 같아요
내게 맞지 않는 것으로 괜히 욕심내
진행했다가는 오히려 트러블이
심하게 올라올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너무 강한 자극을 주기보다는
그냥 딱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하는 데
초점을 두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대개 약이라고 하면 바르는 것과
먹는 것 두 가지가 있잖아요?
마이녹실은 바르는 것인데
제대로 골고루 도포해야 좋답니다
그런데 이런 액상형 제품의 경우에는
도포하는 게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에요
우선 바르고 줄줄 흐르다 보니까
목 뒤나 귀, 얼굴, 이마 쪽으로
흘러내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럴 때는 진짜 잘못된 경우에는
나지 말아야 하는 데에 털이 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거든요
이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천천히 신경 써서 고르게 발라야 해요
마이녹실 두피에만 잘 흡수될 수 있게
하려다 보니 너무 어렵더라고요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아니라
뒤통수는 아예 보이지 않아서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기 어렵고요
또 두피가 아니라 머리카락에만
잔뜩 묻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이녹실 3% 제대로 느끼려면
우선은 잘 발라서 흡수해야 하는데
손가락으로 펴 바르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어떻게 하는 게 더
좋을지 많이 찾아보았거든요
그랬더니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모라벨이라고 하는 기기를
같이 사용하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마이녹실 그저 손가락으로만 바르려
할 때 잘 닿지 않아서 제대로 발랐는지
확인하기 어렵고 또 계속 손을 들고
있어야 하니까 팔이 아프잖아요
또한 두피 한쪽에만 너무 집중돼
오히려 각질 등이 일어난다거나
다른 부위에 묻어서 트러블이
생기는 문제도 다반사라고 해요
그런데 획기적으로 마이녹실 3%
도포할 수 있는 기기를 활용한다면
이런 문제는 모두 다 극복할 수 있어요
이건 그냥 기기 안에다가 약을 주입 후
빗처럼 슥슥 빗어 넘기면 되는 건데요
그럼 머리카락이 아니라 두피 자체에
직접적으로 마이녹실이 묻을 수 있어요
관리 자체가 얼마 걸리지 않고
상당히 쉬워서 아침, 저녁으로 하는데
힘들지 않으니까 잘 하게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아는 분이라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지금 한 6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정수리 부분이 상당히 좋아졌어요
예전에는 안이 휑하게 보여서
스트레스도 심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차츰 비어보이는 공간이 줄어들어요
주입구에다가 마이녹실 3% 넣고 그냥
작동만 누르게 되면 알아서 빗살무늬
사이로 조금씩 빠져 나오는데요
빗질을 하면서 두피에 자극을 주면
순환에도 도움을 주어서 탈모 관리에
좀 더 효율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니
진짜 신세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에 힘들고 위생적이지 않게
바르던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하게
해 준 신박한 아이템인 것 같아요
또한 여러 빗살들이 미세하게 진동을
하고 있어서 좀 더 유효한 자극을
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전용 빗살이 무려 40여 개가 있어
두피 전반에 고르게 작용하고 있어요
다른 피부에는 절대로 마이녹실
묻을 염려가 없으니 안심이 돼요
필요하다고 해서 쓰긴 하면서도
혹시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을까
괜히 걱정하는 마음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염려를 갖지 않고도
모근과 모낭을 튼튼하게 가꿀 수
있다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적외선 LED 기능이
포함돼 있는 게 특별했는데요
적외선 LED는 비싼 에스테틱에서
필수로 넣어주는 관리이기도 하잖아요
꼭 클리닉 같은 것 다녀야만
할 수 있는 건 줄 알았는데 집에서도
언제든지 원할 때마다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만족스럽습니다
LED를 통해서 순환을 촉진하니까
두피 전반에 몰린 열도 분산되고
머리카락이 확실히 덜 빠지는 것 같아요
모라벨 기기를 활용해서 제대로
약을 도포함과 동시에 미세 진동으로
충분한 자극을 주고 LED 적외선
관리까지 하고 나니 완전 탈모
걱정을 끝낼 수도 있겠다 싶어요
굳이 비싼 에스테틱만 고집하기보단
이렇게 집에서 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더 지속력이 있고
경제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머리카락 얇고 자꾸 빠지고 새롭게
자라지 않는 걸로 걱정이라면
꼭 확인해보고 결정하기 바랍니다 .
+ 추가
모라벨빔 어디서 사냐고 문의가 많이와서
링크 남겨 드릴 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