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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치료법과 생활 속 관리법

건강지키미와건강을위해 2020. 6. 22. 15:50

 

음료수를 마실 때

그 음료수 안에 설탕이 많이 들어갈 수록
단맛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는데요.

이처럼 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느끼는 피로감이

적절한 휴식과 충분한 수면시간으로 해소되지 않고

내 몸안에 누적되다보면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우리는 더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요.

단순한 피로감을 넘어서
요즘따라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고 기억력 감퇴까지
함께 찾아왔다고 생각된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는 피로감을 느끼는 것 뿐만 아닙니다.

집중력이 저하되고 기억력 장애가 있으며
수면장애, 두통, 근육통, 관절통, 위장장애, 독감유사 증상, 어지럼증, 식은 땀 등의 수 많은 증상들을 동반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만성피로 증상들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휴식을 해도 회복되지 않는 경우를
일컫습니다.

따라서 만성피로의 치료에 대한 중요성은
몇번을 말해도 모자르지 않은데요.

만성피로 치료법은 확립되어 있진 않으나
현재까지 위와같은 증상들의 호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비교적 널리 인정되고 있는
만성피로 치료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만성피로 치료법 ■

(1) 항우울제

만성피로 치료법에 있어
우선적으로 시도해볼 수 있는 것은 항우울제입니다.

삼환계 항우울제 및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등의
가장 보편적인 항우울제가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나 불면증 및 우울감을 호전시키는 것에
효과가 있습니다.

(2) 부신피질 호르몬제

단기간 사용하는 저용량의 부신피질 호르몬제는
피로감, 무력감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인지 행동 치료

피로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회복에 대한 비관적 태도 등을
인지 행동 치료를 통해 교정하게 되는데요.

지지 치료 및 다른 상담 치료와 함께
장기적인 만성피로 치료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출처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위와같은 만성피로 치료법과 더불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만성피로 관리법도 함께 알려드릴텐데요.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에 따르면
예전에는 만성피로에 있어 운동을 권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유산소성 운동을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만성피로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 걷기
- 자전거 타기
- 수영 등을 포함한 "유산소성 운동"은

- 스트레칭
- 이완 요법만을 시행한 경우에 비해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태에 따라 매주 1~2분씩
운동 시간을 점차 늘려가고 최대 30분이 될 때 까지
운동량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두라고 말합니다.

 

 

또한 

- 자신의 몸 상태에 귀 기울이기
- 기본적인 자연 그대로의 영양소 공급해주기
- 소화를 돕는 음식을 섭취하기
-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 저지방 육류 등을 섭취하고 인공적인 첨가물이 포함된 가공식품은 피하기

등을 실천하여 만성피로를 관리할 수 있다고
덧붙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과 더불어
또 하나의 만성피로 관리법이 존재하는데요.

바로, 만성피로와 상관관계를 이루고 있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 입니다.

 

 

우리 몸 속에는 수 많은 호르몬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도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솔은

스트레스가 커지면 혈중 농도가 높아지게 되며

만성피로를 비롯한 각종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두산백과는 말하는데요.

이러한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고,
근육이완방법이나 복식호흡방법, 명상 등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다고
질병관리본부에서 말하는데요.

 

 

또 다른 스트레스 관리법으로,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기능성을 가진
성분을 통해서도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눈에 좋은 음식, 간에 좋은 음식 등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들은
대부분 음식안에 함유된 성분들이 우리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느냐에 따라 효능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대표적인 허브차 종류 중 하나인 녹차에는
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L-테아닌' 성분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이 L-테아닌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식약처의 인증을 받았으며,

L-테아닌을 섭취할 경우
우리 인체의 반응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관찰한
연구결과를 통해서도 기능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리 뇌는 집중을 하거나 정신적인 이완 상태일 때
'알파파'라고 불리는 뇌파를 활성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해당 연구에서는
테아닌을 섭취할 경우 일정 시간이 흐르면서
알파파가 활성화 되었음을 확인했다는 결과를 발표했으며

물을 마신 대조군의 뇌파 변화는
주목할만한 변화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척박한 기후환경으로 조성된
고산지대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식물 '홍경천'의 추출물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처가 인증했는데요.

이 홍경천 추출물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상관관계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평소 만성피로로 인해 고민이시라면
충분히 주목해볼 원료임이 충분하다는 것을

연구결과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피로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들
60명에게 홍경천 추출물과 위약을 28일간
섭취하게 한 연구에서는

기상 후 타액의 코르티솔 양을 측정한 결과

홍경천 추출물 섭취군이
낮은 폭을 유지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홍경천 추출물의 항피로효과를
입증해주는 사례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처럼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L-테아닌' 과 '홍경천 추출물'은
건강기능식품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테아닌의 경우 
녹차의 찻 잎 1g당 10mg내외로 함유되어 있어
녹차를 통해선 한계가 있을 수 있고,

홍경천 추출물의 경우
홍경천 식물의 특성 상 섭취와 흡수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테아닌과 홍경천 추출물 단독, 또는 복합의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섭취하고자 하신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확인해보신 후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테아닌과 홍경천 추출물의 함량

테아닌 250mg 홍경천 추출물 600mg
이는 식약처가 권장하는 일 섭취량 최대치 함량입니다.

두 원료의 기능성을 충분히 보기 위해선
최대치 함량에 가까운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함량이 얼마인지 꼭 살펴보셔야하는데요.

특히나 홍경천 추출물의 경우
함량 표기가 명확하지 않고, 함유 사실만을 강조하는
제품들이 종종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2. 카페인 원료 함유 여부

테아닌의 경우 카페인과 부딪혀
길항작용하게 되므로 기능성이 상쇄되게 됩니다.

따라서 테아닌 제품에
카페인 원료가 함유되지 않아야 하나,

간혹 테아닌 저품질 제품 중
카페인 원료를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신뢰할 수 있을만한 안전성

기업이 자체적으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떤 안전성 시스템을
이용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그 제품이 안전성을 허가받았는지 확인하시는 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안전성 확인법이라 말할 수 있는데요.

식약처는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에 한해서만

- GMP 인증마크
-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테아닌과 홍경천 추출물을 복합으로 함유한 제품 중

두 원료 모두 최대치 함량을 함유해
함량면에서 독보적인 제품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오롯이' 기업에서 판매하는
'휴먼 스트레스 케어' 제품입니다.

함량부터 살펴보면,

테아닌 250mg, 홍경천 추출물 600mg이며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되는 원료를
제품 하나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스트레스 관리에 의한 긴장, 피로의
2중 복합 기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부원료로써
비타민B1, 비타민B2, 감태 추출물, 포도당, 허브 등

카페인 원료는 함유하지 않았네요.

안전성 부분에 있어서는
'휴먼 스트레스 케어'를 생산하기 위한 과정 중

클린룸 시스템을 가동시킨
HACCP, GMP 인증 제조업체에서 생산한다는데요.

제품의 앞면에

GMP,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가 부착되어 있음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평생해야한다. 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처음부터 무리하는 것보단
지속 가능한 정도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인데요.

건강 관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이 부담을 느끼지 않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건강한 생활습관, 운동 등을 병행하시며
그 횟수나 강도를 점진적으로 늘려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