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가슴 통증 원인, 심리적 문제일수도
심장의 위치를 가리켜보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 왼쪽 가슴에 손을 얹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할때도
왼쪽 가슴에 손을 얹기도 하죠.
심장은 살아가는 일평생 동안
쉴새없이 펌프질을 하면서 움직이는 데요.
심장이 멈추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생명과 직결되는
심장은 많은 상징적인 의미를 띠기도 하는데요.
눈에 보이지도 않으면서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어 큰 역할을 수행하는 심장.
이러한 심장이 위치하고 있는
왼쪽 가슴 통증이 있게 되면,
사람들은 '나 심장에 문제 있는 거 아니야?'
라고 덜컥 걱정이 앞서기 쉽습니다.
2011~201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협심증과 심근경색 환자수는
60만2353명에서 63만7729명으로 2년사이
3만명 이상이 증가할 만큼 높은 증가수치를 보이고 있는데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전체 사망원인 가운데 2위를 차지해오고 있으며,
심장건강에 대한 관심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까닭에 왼쪽 가슴 통증이 있게 되면
심장에 이상이 생겨 나타난 왼쪽 가슴 통증 원인이 아닐까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왼쪽 가슴 통증이 심장에 문제가 생겨
나타난 것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왼쪽 가슴 통증이 심장문제로 인해 생겨난 경우는
대표적으로 협심증과 부정맥 등이 있는데요.
협심증의 경우, 흉부 중앙에서부터
불편한 압박감을 느끼고 꽉 들어찬 느낌,
쥐어짜는 느낌이 흉부 통증으로 나타날수있으며
어깨나 팔, 등, 목, 턱으로도 방사통증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부정맥에서도 가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죠.
(출처 :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
그렇다면 심장문제가 아닌데도 왜
왼쪽 가슴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 걸까요?
협심증과 부정맥 뿐 아니라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오해하기 쉬운 왼쪽 가슴 통증의 경우
병원을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아도
이상소견이 관찰되지 않기도 합니다.
이때 의사로부터 '정상인데, 신경성문제인것 같다'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요.
신경성 문제, 즉 정신적 심리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왼쪽 가슴 통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불안이나 심리적 원인으로 인해 흉통을 호소하는 경우
특징적으로 왼쪽 젖가슴 밑에서 통증이 나타나게 되며
운동과 관련이 없고 일 하는 중이 아니라
하루 일과가 끝난 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을때
발생하여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 상황에서
더욱 쉽게 나타나게 됩니다.
숨이막힐 것 같고 어지러우며 가슴이 뛰고,
과호흡이 나타나는 등의 여러 증상이 함께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경우, 보다 정확한 검사와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정신과 를 내원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출처 :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 )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왼쪽 가슴 통증이
신경성 문제로 인해 나타난 경우,
장기간에 걸친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할 것을
권하고 있는데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좋아하는 운동을 하거나
주말이나 휴일을 활용하여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면서
한 주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주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술로 스트레스를 달래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라는 것, 모두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통해서
건강한 심신을 만들어가는 루틴을
생활화하는 것도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질병관리본부에서 소개하고 있는데요.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무기질, 섬유소, 비타민 등을 골고루 챙겨서
식단을 꾸려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6-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나 자신을 스트레스로 부터
건강하게 지켜낼 수 있는 관리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식사를 통해서도 섭취가 어려운
영양소들도 있는데요.
이럴 경우 영양제를 통해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영양제는
식약처로부터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들로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을 뜻하는데요.
최근 식약처로부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을 받은
기능성 원료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바로 식물성 추출물인 '테아닌(Theanine)'이
그 주인공 인데요.
국내외 다양한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몇가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테아닌을 인체적용해본 시험결과입니다.
물을 마신 대상자들의 뇌파에 비해서
테아닌을 섭취한 대상자들의 뇌파에
편하게 이완된 정신상태에서 증가하게 되는
'알파파'의 영역이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확산되어 나타났다고 발표한
연구논문 자료입니다.
동물실험에서도 테아닌이 적용된 사례가 있는데요.
생후 8주된 건강한 수컷 ICR mouse를 대상으로
진행된 실험에서 테아닌이 적용된 경우
head dipping(구멍판에 머리를 들이미는 것)의
횟수가 증가한 것을 통해
'불안증 감소'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보고한 연구논문 자료 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연구결과가
보고된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여러 분야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인
테아닌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서
스트레스 관리를 하려고 알아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다음 내용을 주목하셔야 하는데요.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 중에
저품질 제품을 피해서 본인에게 알맞는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서 아래 4가지 기준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테아닌'이 주원료인가
◎테아닌 함량이 일 권장량 최대치에 근접한가
◎함유된 원료들 조합은 어떠한가
◎식약처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인가
테아닌을 주원료로 함유한 제품 중
일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인
"250mg" 에 가까운 함량을 가진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테아닌은 카페인에 길항작용하는 성질이 있는데요.
따라서 두 성분이 만나게 되면 서로가
가진 기능성을 상쇄시켜버립니다.
이 말인 즉슨,
테아닌이 함유된 제품 가운데
'카페인'이 들어 있는 제품은 피해야하고,
테아닌 건강기능식품을 먹을때에는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커피, 홍차, 초콜릿 등)과
함께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그리고 식약처에서는 일정한 심의를 거쳐서
건강기능식품을 만들 수 있도록 허가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안전성, 기능성, 품질면에서 모두 우수하다고
판명되면 'GMP 인증마크'와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따라서 구매하기전에 이 두가지 마크가
제품에 부착되어 있는지,
그러한 문구가 기제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테아닌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고르려는 사람이라면,
위에 제시해드린 4가지 를 비교해보고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시간이 걸릴 뿐이죠.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 중에는
오롯이 브랜드에서 출시한 '휴먼 스트레스 케어'가
4가지 조건을 만족하고 있는 제품으로 보이는데요.
"휴먼스트레스케어" 주원료 구성 및 함량
= 테아닌 250mg + 홍경천추출물 600mg
【일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 함유】
주원료 구성과 함량을 보면
'스트레스 관리에 주목한 제품이구나'라고
알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특히 홍경천추출물은 식약처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공식 인정한 기능성 원료이기 때문에
테아닌과 같이 섭취하게 되면
스트레스 관리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성분 중 하나입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시중에서 홍경천추출물 함량을
제대로 담고 있는 제품을 찾는게 쉽지 않은 것인데요.
피로 개선과 긴장 완화, 두가지 기능성을
한 제품으로 관리해 볼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시중에 이렇게 조합된 제품은 많겠지만,
함량까지 일 권장량 최대치로 담고 있는 제품은
찾기 쉽지 않습니다.
부원료들도 감태, 타우린, 허브, 비타민B1, B2 등
서로 길항작용 하지 않는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구요.
수술실에서 사용되는 '클린룸시스템'이라는
작은 미세입자의 침입까지 차단하는 위생 관리 시스템을
제조 공정에 도입한 점도 기업이 가진 신념을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왼쪽 가슴 통증 과 관련해서
나타날 수 있는 신체증상에 대한 것들과
심리적 문제까지도 살펴보았는데요.
평상시에 느껴지지 않았던 부위의 통증이라서
많이 당황할 수 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관리를 해야한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지요?
무엇보다 꾸준하게 이어나가는 것이 답이라는것,
모두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