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의 스트레스 방치하면 큰 병 키운다
여러분은 스트레스로부터 안전하신가요?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만성질환 통계에 따르면
만19세 이상 스트레스인지율의 추이가
2007년 27.1%에서 2017년 30.5%로
3.5% 상향되었다고 보고했는데요.
2017년 기준 성인 10명 중 3명이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20~30대에서 스트레스인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에서는
극도의 스트레스가 우리의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데요.
방치된 극도의 스트레스는 심리 변화 뿐 아니라
신체 변화로도 이어지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불안
-신경과민
-짜증
-불만족
-건망증
-우유부단
-좌절ㆍ탈진ㆍ우울
(출처 :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피부 : 손발 차가움, 발한, 가려움증, 피부 발진
-근골격계 : 두통, 목이 뻣뻣해짐, 이갈이, 어깨통, 요통, 관절염 등
-호흡기 : 숨참, 과호흡, 천식 등
-심혈관 : 빠른 박동, 고르지 않은 맥박, 두근거림, 현기증, 흉통, 고혈압, 심근경색 등
-위장관련 : 오심, 구토, 위산과다, 속쓰림, 설사, 복통, 장염 등
-기타 : 떨림, 장시간 앉아 있지 못함, 수면장애 (불면, 과다수면, 악몽),
백일몽, 피로, 성기능장애, 뇌졸증, 면역락 감소(잦은 감기, 암 악화 등) 등
(출처 :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이러한 심리적, 신체적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불구하고
적절한 관리를 하지 않고 극도의 스트레스를 방치해 둔다면
스트레스는 심각한 질환의 형태로 우리를 괴롭히게
된다고도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에서 경고하고 있는데요.
적응장애, 불안장애, 식이장애 등을 비롯한 정신질환,
근골격계, 위장관계, 심혈관계 등 다양한 신체질환에 까지
큰 병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화병 또한 스트레스와 매우 밀접한 정신질환으로
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데요.
네이버 백과사전 생화학백과에서도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수치가 증가하게 되는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 코르티솔 수치가 증가하게 되면
몸의 균형이 깨어지고 내분비계와 면역체계에
손상을 초래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극도의 스트레스로 몸의 균형과 일상생활이 깨어지기 전에
평소 생활 가운데서
스트레스를 키우는 습관은 없었는지 돌아보고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KCDC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노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어려운 내용이 아닙니다.
모두 일상생활에서 약간의 노력만 기울이면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인데요.
첫째, 규칙적인 생활 하기
-건강한 식사습관
-하루 5~8시간 충분한 수면하기
-꾸준한 운동하기 : 주3회이상, 하루 30분~60분
둘째, 적극적이고 문제해결적인 대응하기
-현재 상황이 불편하다는 것 인정하기
-스트레스 수용하기
-적극적ㆍ문제해결형 대응하기
셋째, 이완요법 활용하기
-복식호흡
-근육이완법
-명상
넷째, 시간관리
-우선순위 매기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목표 설정하기
-목표달성 위한 단계적 활동 계획 세우기
-시간 투입량 결정하기
-일에 방해되는 요소 수정하기
-체계적으로 시간 활용하기
(반드시 해야하는 것, 하면 좋은 것, 하지 않아도 되는 것)
<출처 :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위에 나타난 실천방안에 대해
처음들어보거나, 이해가 되지 않을정도로
어려운 것들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간단한 방법을 실천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걸까요?
그것은 바로 "꾸준히 실천해나가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주어진 업무 때문에 내 일상리듬이 깨어지기도 하고,
당장 닥쳐오는 스트레스로 부터 모든 것을
내려놓거나 중단하고 피해 휴식을 취할 수도 없기 때문에
쌓이고 쌓인 극도의 스트레스가 병을 키우게 되는 것인데요.
현대인들이 지치지 않고
스트레스 관리를 꾸준히 지속하는데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효율적이면서도 간편한 방법 없을까요?
식약처에서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마련된
기능성 원료에 대해서 인간의 건강 유지 또는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만들도록
허가 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영양제가 바로 건강기능식품의
일종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스트레스 관리도 이러한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국내외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진 기능성 원료가 있는데요.
바로 '홍경천추출물'과 '테아닌' 입니다.
식물성 기반의 두 기능성 원료는 식약처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는데요.
'홍경천추출물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이다.'
'테아닌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이다.'
각각 어떠한 연구가 진행되었는지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로현상이 있는 20-55세 성인 30명에게
홍경천추출물 인체적용시험한 연구논문자료가 있습니다.
대조군과 비교해 보았을때,
홍경천추출물 섭취군이
섭취전보다 자각스트레스에 의해
코르티솔 반응이 유의미하게 감소하여 나타났다고
해당 연구논문자료에서는 발표했습니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종으로,
홍경천추출물이 코르티솔 수치를 감소시켜준다고
발표한 연구논문인데요.
이번에는 테아닌을 인체적용한 시험결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달이상 피로를 느끼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테아닌200mg함유 시험음료와
대조음료를 각각 나누어주고
1시간동안 뇌파를 측정하여 1주일간 데이터분석결과를
발표한 연구논문인데요.
대조군에 비해
시험음료 섭취군의 뇌파에서
정신이완 및 집중력과 관계된 뇌파인
'알파파'가 증가되어 나타났으며,
같은 시험음료 섭취군 내에서도
중증 및 경증 불안 증상이 있을 경우
'알파파' 증가가 더욱 향상되어 나타났다고
해당 연구논문에서는 발표했습니다.
위 연구에서는 추가로,
테아닌200mg함유 시험음료를 복용했을때
대조군에 비해 '개인의 피로도 자각 개선'에도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고 보고하였는데요.
홍경천추출물과 테아닌을 적용한 사례들은
이 실험들 외에도 다양한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이라고 다 좋은 건강기능식품일까요?
후회없이 좋은 선택이 되려면
좋은 선택 기준이 필요합니다.
1. 주원료 : 홍경천추출물, 테아닌 함유 제품 고르기
2. 함량 : 하루 권장량 최대치에 가까운 제품 고르기
▷ 홍경천추출물 하루 권장량 최대치 : 600mg
▷ 테아닌 하루 권장량 최대치 : 250mg
3. 안전성 : 식약처의 마크 확인하기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GMP 인증마크'
스트레스 관리가 목적이라면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인
홍경천추출물과 테아닌이 주원료로 함유되어 있으면서,
기능성을 충분히 볼 수 있는 함량을 담고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함유'에만 속지말고 '함량'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데요.
식약처로부터 사람이 먹어도 안전한 제품으로
인정을 받았는지,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와
GMP 인증마크를 반드시 확인후 구매해야 합니다.
시중에 많은 제품들 가운데
일일히 비교해보고 순위를 매겨가며
선택하는 일이 쉬운 작업만은 아닌데요.
홍경천추출물과 테아닌을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으면서
하루 권장량의 최대치를 모두 담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소개해드릴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오롯이'에서
제조한 "휴먼스트레스케어"인데요.
"휴먼스트레스케어"에는
테아닌이 250MG, 홍경천추출물이 600MG으로
하루 권장량의 최대치가 담겨 있습니다.
특히 홍경천추출물은 하루 권장량의 최대치로
함량을 담고 있는 제품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심지어 어느 제품 중에는 '함유'는 강조하면서도
'함량'은 명시하지 않은채로 판매하기도 하니,
기능성을 충분히 보고자 한다면
함량을 반드시 따져봐야 합니다.
"휴먼스트레스케어"는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홍경천추출물과 테아닌이 하루 권장량 최대치로
들어 있기 때문에
여러제품을 먹는 것보다
한제품으로 2중 복합 기능성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어
효율적이면서 경제적이라는 평이 많은 제품입니다.
또한 부원료도 서로 상쇄시키는 작용없이,
꾸준한 섭취시 건강상에 유익한 성분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감태
-타우린
-허브추출물
-비타민B1, 비타민B2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오롯이'는
GMP 인증제조시설에서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수술실 등에서 위생적인 환경을 위해 사용되는
클린룸시스템 공법으로
미세입자까지 차단하여
제품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기술력에 대한 인정을 받고
또한 제품에 대한 유효성분 테스트를 통과하여
전 제품에 "GMP 인증마크"와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누구나 빗겨갈 수 없는 문제입니다.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생활 속의 습관변화를 통해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효율적으로 대처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질병관리본부에서 말하고 있는만큼
극도의 스트레스가 큰병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평소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꾸준하게 스트레스 관리를 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작심 삼일도 두번 하면 일주일이 되듯,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