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가쁜 증상, 호흡기 문제가 아닐수도
공기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중 하나입니다.
들숨을 통해 신선한 산소를
폐로 들여보내고,
날숨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내보냅니다.
머금은 산소를 우리 몸 구석구석에
전달하여 움직이게 하는 일련의 과정은
생명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 문제가 생기거나,
호흡기계에 이상이 생기면
호흡장애로 좋지 못한 예후를 보게 될 수 있는데요.
만성 폐쇄성 호흡곤란, 과호흡 등
다양한 호흡장애가 있습니다.
하지만 호흡기 문제가 아닐수도 있는데요.
갑자기 숨이 가쁜 증상이 있을때에는
신경성 요인이 원인이 되어 나타난 것일 수도 있다고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신경성 요인, 즉 심리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숨이 가쁜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에서는
스트레스가 미치는 신체적인 증상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첫째, 숨이 가쁜 증상을 비롯한
호흡기계 증상
둘째, 손발 차가움, 발한 등과 같은
피부계 증상
셋째, 빠른 박동, 고르지 않은 맥박, 두근거림 등과 같은
심혈관계 증상
넷째, 오심, 구토, 위산과다, 속쓰림과 같은
위장관계 증상
을 비롯하여 백일몽, 피로, 성기능장애, 뇌졸증 등의
다양한 신체 증상이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나타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출처 :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마음의 병도 육체의 병처럼
병원을 방문하고 약을 처방받거나 하는 등의
치료과정이 필요하다고도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말하고 있는데요.
정신적 심리적 스트레스로
마음에 병이 들게 되면
전혀 위협적인 상황이 아니고
신체적인 이상이 없는 상황인데도
평범한 일상 가운데서 숨이 가쁜 증상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숨이 가쁜 증상과 함께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고
어지럽거나 휘청거려 졸도할 것 같으며
맥박이 빨라지거나 심장 펌프질이 빨라지며
온 몸에 식은땀이 나고
누가 목을 조르는 것 처럼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을 호소하는데요.
이러한 일련의 증상들은 공황장애를 비롯한
불안장애 증상 중 하나입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KCDC)
눈에 보이지 않아 방치하기 쉬운
심리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숨이 가쁜 증상을 비롯해
다양한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인데요.
평범한 일상에서 숨이 가쁜 증상 같이
스트레스 반응이 예기치 않게 일어나게 된다면,
학업과 직장, 사회생활 해나가는데
큰 지장을 주게 됩니다.
여러분은 스트레스로 부터 안전하신가요?
신경성 문제로 인해
숨이 가쁜 증상 등이 나타났을때에
가장 좋은 방법은 숨이 가쁜 증상 등을 일으키는
스트레스 요인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물리적으로 가능한 상황보다도
불가능한 상황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인데요.
그렇다면 우리는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이 아닌,
받을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잘 대처하는 방향으로 접근해볼 수 있습니다.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에서도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⑴ 규칙적인 운동 하기
-주 3회 이상, 1회당 30분-60분 정도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하여
-중증도의 전신운동이 좋음
⑵ 충분한 수면
-뇌와 몸에 휴식을 공급해줄 수 있도록 충분한 수면 권장
-하루 평균 6~8시간이 적당
⑶ 건강한 식사습관
-균형 잡힌 영양소 : 골고루, 천천히, 편하게
-과식, 과음,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등 자극적인 음식 절제
-간식 자제
-적정 체중 유지
⑷ 이완 활동
-요가, 명상, 티타임, 이완요법
(출처 :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그러나 때로는 경쟁사회에서
내 마음을 평정하기조차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바쁜 하루 일과를 보내다보면
끼니를 거르거나 잠을 제대로 못자는 일도
다반사 인데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실천하지 못했다고
자책하는 일 없이,
꾸준하게 지속할 수 있고,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식품안전나라 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원료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에 들어갈 수 있는 원료들은
식약처에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기능성을 인정한 원료들인데요.
스트레스 관리도 이러한 기능성 원료를
통해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테아닌(Theanine)' 입니다.
식약처에서는 테아닌에 대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공식 인정한 바 있습니다.
테아닌은 L-자 형태로 존재하는
식물성 원료 기반의 아미노산 인데요.
녹차를 비롯한 몇몇 식물에
미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녹차에는 함유 아미노산 성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녹차 1g당 함유된 테아닌 함량은 10mg이지만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하루 섭취량의 1/20이
채 되지 않기 때문에,
녹차에서 추출물의 형태로 뽑아 담아낸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테아닌의 기능성을 보기에 보다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테아닌200mg 함유 시험음료를 통해
인체적용시험을 해본 연구논문도 있습니다.
일주일간의 데이터 분석결과,
대조음료를 섭취한 사람에게서는
주목할 만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테아닌200mg 함유 시험음료를 복용한 경우
알파파가 증가하여 나타났다고
해당 연구논문에서는 보고 하였는데요.
특히 중증 및 경증 불안을 보이는 사람이
테아닌200mg 함유 시험음료를 복용했을때
알파파가 다른 사람보다 훨씬
향상되었다고 연구결과에서 보고하였습니다.
알파파는 편하게 이완된 상태에서
증가하게 되어 정신이완 및 집중력과
관계된 것으로 알려진 뇌파라고
연구논문에서는 말하고 있는데요.
물과 테아닌을 각각 섭취하게 하고
뇌파를 측정한 연구논문에서도
테아닌을 섭취했을때에
시간흐름에 따라 알파파가 유의미하게
증가한 현상이 나타났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물을 마신 사람에게서는
유의미한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다고
연구논문에서는 덧붙이고 있는데요.
실험용 쥐를 통한 동물실험에서도
테아닌 섭취가 불안증해소와
근이완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보는 연구논문도 있습니다.
연구논문들을 통하여 테아닌이 지닌
기능성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그러면 테아닌 함유 건강기능식품은
모두 좋은 제품일까요?
테아닌 함유 건강기능식품을 볼때에는
다음 3가지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1. 함량
-테아닌 주원료
-테아닌 함량 하루 권장량 최대치 250mg 근접
2. 원료 배합 기능성
-테아닌 기능성 해치지 않는 성분
-길항작용하게 되는 '카페인' : 피해야함
-스트레스 관리 도움 주는 성분 조합 : BEST
3. 안전성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체인지
-식약처에서 절차를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한 제품인지
위 3가지 측면 안에는
여러 항목들이 들어 있는데요
따라서 테아닌 함유 건강기능식품을 볼때는
함량, 원료 배합 기능성, 안전성
이 3가지 측면을 모두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여러분들 중 시중에서 어떤 제품을
골라야할지 막막하다고 고민하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선택지 줄이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테아닌 고함량' 제품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물론 3가지 측면을 모두 만족하고 있는
제품 입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오롯이'에서
제조되어진 GMP 인증 건강기능식품,
"휴먼 스트레스 케어"인데요.
이 제품을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앞서 살펴본 테아닌이 250mg,
하루 권장량 최대치로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처의 인정을 받은 '홍경천추출물' 또한
600mg, 하루 권장량 최대치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제품 한가지로
스트레스 관리 이중 복합 기능성을 볼 수 있어
여러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훨씬 경제적이고
또 다른 제품과 달리 두 주원료가
'하루 권장량 최대치'로 들어 있어
효율적이라서 인기가 많은 제품이기도 한데요.
특히 홍경천추출물은 원료가 비싼탓에
함량을 최대치로 까지 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어떤 제품은 '함유'만 강조할 뿐
함량을 명확히 밝히지 않고
조그마하게 적어두는 경우도 많은데요.
함량을 정직하게 밝히면서
하루 권장량에 가까운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꼭 확인하시어 좋은 제품 고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휴먼스트레스케어"에는
감태, 비타민B1, 비타민B2,
포도당, 허브추출물, 타우린 등의 부원료들도
건강관리에 도움되는 성분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은
첫째, GMP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있는가
둘째,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있는가.
이 두가지가 제품에 있는지 확인해보면
알수 있습니다.
GMP 인증제조시설에서
미립자의 침입을 막아내는 첨단 기술인
클린룸 시스템 공정과 같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방법으로 제조된 제품들 중
제품 유효 성분에 대한 심의 결과를 통과해야만,
식약처로부터 부착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
위 두가지 마크이기 때문인데요.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고르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 두가지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숨이 가쁜 증상이 나타나거나
맥박이 빨라지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등의 증상들이
신체적인 이상이 없는데도 계속 나타난다면,
이는 신경성 문제일 수 있다고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나약해서라고 스스로를
채찍질할 것이 아니라,
약한 부분을 어떻게 보완하고 강하게 키울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하는데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정신과 전문의와의
상담 및 처방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내 생활속에서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한 노력들도 필요하다고
덧붙이고 있는데요.
특히 건강관리는 단번에 되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꾸준히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정보가 여러분의
건강관리,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