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치료법 과 도움되는 것에 관하여
최근들어 서점을 가거나
휴대폰 앱스토어를 접속하게 되면
'마음'과 관련된 서적과 앱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인만큼
불안과 걱정으로 마음이 무너진 사람이 많기 때문인데요.
마음의 질환인
불안장애에 대한 유병률이 증가추세를
보인다는 연구조사도 있습니다.
「18~74세 인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요 정신 질환평생유병률에서 불안장애는 2006년 6.4% 에서 2016년 9.3% 로 증가하였고 조현병스펙트럼장애 도 2006년 0.1%에서 2016년 0.5% 증가하였다. - 출처 : 보건복지부」
불안은 인간이 느낄수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일상에 큰 위해를 끼칠만큼 불안이라는 감정에
휘둘리고 있다면,
불안장애라는 질환에 가까운데요.
마음의 병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면,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과 치료를 적절한 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일상을 위협하는
불안장애 치료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불안장애는 공황장애, 범불안장애, 사회공포증,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 다양한 질병을
아우르고 있어 각 질병마다 치료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정신치료 가
대표적인 불안장애 치료법으로 사용되어진다고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에서는 소개하고 있습니다.
항불안제나 항우울제 같은 약물이
불안장애 치료법으로 사용되는 이유는
항불안제나 항우울제가 불안 증상을 완전히
없애주는 것은 아니지만,
불안, 공포, 걱정 등을 느끼는 정도를
낮추어 줄 뿐 아니라,
불안에 의한 여러 신체 반응을 줄여주기 때문에
증상이 호전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에서는 말하고 있는데요.
불안장애가 있는 사람의 경우,
병적인 불안 때문에
인식, 행동 전반에서 잘못된 습관이 형성되게 됩니다.
불안장애 치료법으로 사용되는 인지행동치료는
이러한 왜곡된 사고, 행위를 교정하여
병적인 불안 증상에 대해
합리적이면서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 입니다.
(출처: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KCDC)
불안장애가 있는 사람은 대부분
'스트레스(STRESS)'에 의해
증상이 악화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낮춰주거나,
효율적으로 스트레스를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지적 정신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불안장애 치료법으로 정신치료가 사용될때는
약물치료와 병행하여 시행됩니다.
불안장애 치료법으로 시행되는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그리고 정신치료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정신과전문의와 전문치료로 사용할 수 있는
불안장애 치료법 외에도
불안장애 증상을 악화시키게 되는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거나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생활 속 노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생활습관의 개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휴식, 취미 활동 등 심리적 이완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는데요.
⊙운동
-주 3-5회 이상, 최소 30분-60분
-힘들다면, 가벼운 걷기부터
⊙수면
-정해진 시간에 잠들기
-평균 6~8시간 수면
⊙식사
-균형 잡힌 영양소 골고루, 천천히, 편하게
-식사 거르지 않기
-과식, 자극적인 음식, 술 자제
⊙휴식, 취미활동
-업무 중간 휴식
-일상에서 벗어난 활동으로 재충전하기
⊙이완 활동
-요가, 명상, 티타임, 근육이완요법 등
⊙음주, 흡연, 카페인 음료
- 불안 조절 위해 선택
→알코올 남용, 알코올 의존
→간질환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
위 내용에 대해 처음 들어보거나,
몰랐던 부분 있었나요?
우리가 몰라서 혹은 어려워서
실천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쉽고 간단한 것들이지만
이런 것조차 지키기 어려운 것이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현주소인데요.
주어진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다보면
때로는 내 건강은 뒷전으로 할때가 있습니다.
먹고 살기위해 일한다는 말도 있지만,
건강을 잃고 난뒤에는 허공에 떠도는 말로
자리할 수도 있는데요.
그렇다면 바쁜 현대인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는
없는 걸까요?
우리는 몸이 허할때 보약을 지어먹기도 합니다.
눈이 침침할때는 혹은 예방차원에서
루테인을 먹어서 눈 건강관리를 하기도 하죠.
건강한 장을 만들기 위해
유산균을 챙겨먹기도 하구요.
이것처럼-
스트레스 관리도 '먹어서' 할 수 있습니다.
식약처에서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선정한 기능성 원료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만들도록 하는데요.
바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식약처에서 그 기능성을 인정받은
'L-테아닌'을 통해서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L-테아닌은 식물성 기반의 원료인데요.
L-테아닌을 적용한 인체적용시험 연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로를 1달이상 느끼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L-테아닌200mg 함유 시험음료', 대조음료
1시간 동안 뇌파를 측정하였는데요.
이 연구는 1주일 동안 반복 시행되었습니다.
1주일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조음료를 마신 대상자에게서는
뇌파 상에 유의미한 변화를 관찰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L- 테아닌200mg 함유 시험음료를
마신 대상자에게서는
알파파가 증가하여 나타난 것을
연구논문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알파파'는 정신이완 및 집중력과 관련된 뇌파입니다.
특히 불안증상이 경증~중증 정도 보이는
대상자의 뇌파 데이터에서는
알파파가 더욱 크게 향상되어 나타났다고
해당 연구논문에서 보고하고 있습니다.
위 연구논문에서는 또한
연구 시작 전 후에 대상자들
개인의 자각 피로도 검사도 실시하였는데요.
L-테아닌 섭취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연구논문에서는 보고하고 있습니다.
lab mouse가 구멍판에 머리를 들이미는
'head dipping'의 횟수를 불안증 해소의
지표로 진행된 동물 실험연구도 있는데요.
테아닌과 관련된 추출물을 섭취한
lab mouse 에게서 head dipping 횟수가
증가한 것을 통해 테아닌에 불안증 해소 효과가
있다는 것을 설명하는 연구논문입니다.
L-테아닌은 체내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탐산' 대신에 수용체에 결합할 수 있는데요.
두산백과에서는
L-테아닌이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에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연구논문 자료를 통해
L-테아닌의 기능성을 살펴보았는데요.
L-테아닌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고를때
놓쳐서는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좋은 제품을 고르는 기준 인데요.
다음 3가지에 맞추어 제품을 비교해보며
골라야 합니다.
1. 테아닌 함량이 최대치에 가까운가
2. 원료 간에 상호긍정적 기능성을 가진 제품인가
3. 국가기관에서 안전하다고 인정받은 제품인가
첫째, 건강기능식품에 함유된 테아닌 함량이
일 권장량 최대치인 '250mg'에 가까운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테아닌은 카페인에 길항작용을 하게 되는데요.
혹시 내가 고른 테아닌 건강기능식품 가운데
주원료나 부원료로 '카페인' 같은 성분이
들어 있지는 않은지 주의해서 살펴봐야 합니다.
스트레스 관리에 시너지효과를 줄 수 있는
성분이 있다면 아주 탁월한 선택지가 될 수 있는데요.
셋째, 신뢰할 수 있는 국가기관에서
사람이 먹어도 괜찮다고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받았는지도
반드시 확인해야만 합니다.
위 3가지를 잘 비교해보고
올바른 제품을 고르셔야 하는데요.
여전히 어떤 제품을 골라야할지
망설이고 계시나요?
선택지 폭을 줄이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테아닌 하루 권장량 내 최대치인 250mg을
담고 있는 테아닌 고함량 제품 중,
스트레스 관리 이중 복합 기능성 도
가지고 있는 제품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오롯이'에서
제조된 GMP 인증 건강기능식품으로
"휴먼 스트레스 케어"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제품은
말씀드린 것처럼
테아닌250mg을 함유한 테아닌 고함유 제품인데요.
L-테아닌 외에도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주원료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바로 '홍경천추출물' 인데요.
홍경천 추출물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처의 인정을 받은 기능성 원료입니다.
"휴먼 스트레스 케어"에는
홍경천추출물 역시 하루 권장량 최대치인
600mg 함유되어 있는데요.
한 제품을 통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 피로 개선
두가지 기능성을 복합적으로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제품으로 선호도가 높습니다.
함량의 최대치를 담아낼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이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오롯이'의 기술력 덕분인데요.
제품 안전성에도 주안점을 두어
'클린룸시스템' 공정을 도입한
GMP 인증제조시설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롯이는 부원료 또한 신경을 써 골라담았는데요.
카페인같이 길항작용하는 성분이 없고
꾸준히 섭취할 때 건강관리에 도움줄 수
있는 성분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감태추출물
-비타민B1
-비타민B2
-포도당
-허브추출물
-타우린
사람이 먹어도 안전한지
반드시 확인해야 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식약처에서는 엄격한 절차를 거쳐서
제품의 안전성과 위생성을 확인후 제품을 시중에
판매하도록 합니다.
따라서 다음 기준을 잘 확인해야하는데요.
① GMP 인증제조시설에서 만들어졌는가
② 미세입자의 침입까지 차단하는
클린룸시스템 공법을 가동하여 제조되었는가
③제품 유효 성분에 대한 시험을 모두 성공적으로 통과했는가
④식약처의 심의와 절차를 모두 합격했는가
등 여러 항목에 있어서 제품이
안전하고 위생적이라고 판단되어야 합니다.
소비자가 이를 어떻게 확인해 볼 수 있을까요?
바로 제품에 부착되어 잇는
'GMP 인증마크'와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통해 알 수 있는데요.
'GMP 인증마크'란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품질면에서 보증해주는 기본조건으로
우수식품,의약품의 제조, 관리의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 한해 부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는
일정한 절차를 거쳐 일일 섭취량을 충족하고
특정 기능성을 가진 원료 성분에 한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모두 보장받은 제품일 경우에
부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을 고를때는
위 두가지 인증마크를 반드시 확인해야만 합니다.
오늘은 불안장애 치료법과
더불어 우리가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노력들도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더 알차고 유익한 정보 소개해드릴게요 :)